외국인이 좋아하는 인천 BBQ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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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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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외국 여행객들이 인정한 맛집 편. 첫번째 지역은 항구도시 인천 최근 한국식 BBQ가 큰 인기를 끌면서 소주와 함께 즐기는 한국문화에 푹 빠진 여행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 그중 외국인들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한국의 바베큐 맛집 5곳을 소개합니다

1. 벽제 갈비 (Byeokje Galbi)

벽제갈비는 월간 스트리트 저널 아시아의 5대 레스토랑 중 3번째 선정된 곳으로 최고 등급의 소고기를 직접 관리하면서 그 신선함과 육질이 주는 환상적인 마블링에 매료가 됩니다. 벽제 갈비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본점이 유명하지만 인천공항에 여행객들이 자주 드나들면서 접하게 됐고 냉면과 함께 한우설렁탕 역시 외국 여행객들이 즐겨먹는 메뉴 중 하나라고 합니다

2. 부암 갈비 (Buam Galbi)

백종원의3대천왕에도 출연한 인천을 대표하는 간석동 부암갈비. 양념에 절인 갈비가 아닌 큼직한 생갈비를 구워 가장 신선한 갈비에서 나오는 육즙의 고소함과 살코기의 기름진 풍미를 즐기는 것인데 갈비는 양념이 맛있다는 뻔한 편견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30년 전통 생갈비 전문점 이제는 줄을 서서먹는 것이 당연하게 여길만큼 많은 손님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는 음식점 입니다

3. 중앙 갈비 (Joongang Galbi)

30년 전통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골동품이 늘어져 있어 마치 골동품 박물관을 연상 시킵니다. 추억은 고사하고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유물 수준의 골동품이 외국인들의 시선을 끌게되며 가게안에 풍기는 고소한 갈비의 육향이 침샘을 자극시킨 답니다. 거기에 48시간 숙성된 양념장이 더해지면서 갈비의 맛을 한층 부드럽게 끌어올린답니다. 중앙갈비를 더 맛있게 먹으러면 겨자소스에 찍어 드세요

식신로드 2 출연한 맛집으로 사장님이 직접 가장 알맞은 굽기의 온도로 구워주시는 곳이며 갈비를 다 먹지말고 적당히 남긴다음 마지막으로 제공된느 비빔국수에 갈비를 얹어 같이 곁들여야 중앙갈비의 모든것을 즐겼다 말할 수 있답니다

4. 단지집 (Danjizip)

1등급 마블링의 호주 청정 와규 전문점. 단지집은 곡물 비육 600일 이상, 마블링 1등급 이상의 내장 호주산 와규만을 취급하며 4가지 소금을 제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배려를 제공합니다. 돼지고기 역시 1등급 국내산 생삼겹살만을 고집하며 유기농 허브로 맛을 더하고 24시간 숙성을 시켜 부드럽고 육즙이 터지는 맛을 즐기게 합니다. 이곳이 단지집인 이유는 숙성된 고기를 작은 단지안에 담아내기 때문인데요 흑마늘, 레몬, 생생, 미소, 솔 총 5가지 놀라운 맛의 허브블랜딩 삼겹살을 제공합니다

5. 마포 숯불갈비 (Mapo Sutbul Galbi)

생고기 전문점 마포 숯불갈비 이곳은 돼지갈비 보다 삼겹살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단체 손님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실내와 김치전, 양념게장 등 식욕을 당겨주는 밑반찬을 필두로 파재래기 등 기본 정갈한 상차림이 끝나면 숯불과 함께 주문한 돼지갈비가 등장하는데 가장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맛에 가까우며 달짝한 양념의 맛이 퍼지자마자 육즙이 입안을 적셔 여러번 맛을 봐야 진가를 아는 곳과는 달리 한 번 입맛에 들기 시작하면 엄추지 못하게 계속 먹게되는 마성의 매력을 갖춘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