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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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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가 문화의 한 장르로 안착되면서 기업들은 전세계 플렛폼을 이용해 제품을 판매해 왔습니다. 대부분은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지만 최근 수년동안 기업은 디지털 시장을 위한 또다른 화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지난 2009년 비트코인이 소개가 되면서 세계는 그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미처 알지 못했던 비트코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이 숨어있었고 그 사실을 알리려 합니다



8. 비트코인 첫 번째 트랜잭션 피자


2010년5월18일 비트코인 초기 단계인 시점에서 최초의 비트코인 실물 거래가 이루어 졌습니다. Laszlo Hanyecz는 Papa John의 피자 2개를 주면 10,000개 비트 코인을 지불하겠다고 게시판에 작성을 합니다. 5월22일 Hanyecz는 누군가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피자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비트코인의 가치를 현재 가치로 따지면 약 53억원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7. 비트코인 실크로드의 길을 열다


비트코인은 익명으로 불법 마약이나 그밖의 불법적인 주문을 할 수 있는 또다른 화폐로 둔갑하기 시작합니다. 온라인 실크로드의 개막이 열리게 된 것이죠. 일단 실크로드의 성공적인 요인은 익명의 지불방식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이며 실크로드에 들어가면 가짜 신분증, 도난 된 신용카드번호, 해킹 도구 등 다양한 불법적인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실크로드 설립자 Dread Pirate Roberts 라는 인물이 잡히기 전까지 비트코인이 이런식의 불법적인 통화화폐 도구로 사용될 줄 아무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화폐가치만 높아지게 된 계기가 된 것이죠





2013년 실크로드 창시자가 잡히게 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이미지가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중국이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얻게 되죠.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가 결제 서비스를 비트코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허용을 하면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열광하게 도비니다. 실크로드 폐쇄이후 135달러선에 거래되던 비트코인이 6개월 이내 최고치인 156달러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하기 까지 했답니다





6. 비트코인 광산 산업을 창출하다. 일명 채굴


2013년 비트코인 주가가 한창 치솟을 때 국내에도 비트코인 알고리즘을 생성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었습니다. 비트코인 광산은 복잡한 알고리즘을 해결해 비트코인 자체를 생성하는 것인데 최대 광산 산업제차 중국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당시 기업가 챈들러 구오가 운영하는 비트뱅크라는 시설은 연갈 800만 달러를 벌어들일만큼 거대한 규모를 이루었고 비트뱅크 시설의 경우 하나의 매개체가 생산해내는 양이 약 50비트코인 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전 세계 약 40%의 비트코인 광산을 가지고 있으며 점차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5. 비트코인은 쉽게 훔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교환소 Mt.Gox는 약 850,000 Bitcoins 을 해커에게 도난 당했다고 주장하며 파산신청을 냈습니다. 당시 도난당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4억 5천만달러 한화로 약 5280억원 비트코인의 가치가 청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범죄의 표적이 된 것이죠. 그에 대한 방어 시스템도 문제지만 온라인 화폐이기 때문에 다른 비트코인과 섞이게 되면 추적이 힘들다는 것을 이용한 셈이죠. 결국 마운틴곡스가 해킹 사실을 시인함과 동시에 비트코인 가격이 한달간 30% 하락한 사실은 지금도 큰 충격으로 남아있습니다






4. 비트코인은 어쩌면 해커를 위한 화폐이다


2016년 2월 할리우드 한 병원 시스템이 해킹을 당했다. 해커는 그 시스템의 몸값으로 비트코인을 요구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해커단체 기승이라고 합니다. 과거 현금이나 온라인 상의 계좌 거래를 하게되면 세탁을 하는 등 추척을 피하기위한 위험성이 있었던 반면 비트코인은 익명을 요구하는 가상화폐인데다 점점 몸값이 치솟고 있어 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익명으로 거래되며 매매도 10분이면 충분하고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도 저렴한데다 거래소만 통하면 세계 누구와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상속세나 증여세 등 세금에서도 자유로운데다 국내의 경우 아직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가 없어 필요성에 대해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3. 비트코인은 사기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비트코인으로 피해를 본 사기건수는 41건 피해금액만 총 1100만달러. 투자자들은 부적절한 방법으로 단기간에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하며 사기를 꾀합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유료로 구매한다고 거래를 제안 비트코인지갑에 입금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사기꾼에게 양도가 되도록 조작이 되어있는 것이죠. 또한 지난 2016년 6월 총격 사건으로 미국내 대량 살상이 있었던 당시 한 사기꾼이 트위터에 비트코인으로 모금을 시작합니다. 다행해 기부 링크에서 의문점을 발견한 사람들이 사기임을 알아차렸고 사기꾼은 약 30달러의 비트코인만을 훔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2. 의문점 투성이 비트코인 창시자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이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그의 본명이 사토시인지는 불분명 합니다. 단지 2009년 비트코인 화폐 통화를 위해 전자 메일로 사용자와 의견을 나눈것이 전부 비트코인이 대대적으로 등장하면서 세계 경제에 활성화과 되던 시점에도 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주목했고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사토시라며 주장을 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죠. 





실제 사토시는 2011년부터 비트코인에 전혀 관여를 하지 않았고 다만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그가 수백만 비트코인을 가지고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가치만해도 천문학적 사토시의 정체보다는 아마 그의 자산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요




1. 멀지 않은 시일내 비트코인은 없어질 것이다


향후 100년간 발행되는 비트코인의 숫자는 총 2100만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2140년에는 통화량 증가가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열을 내는 것은 희소가치 무제한 적으로 생산해내는 것이 아니라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데 주목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치가 최대 정점을 찍은 건 실크로드라는 범죄에 노출되었을 때 입니다.


익명을 요구하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거래소를 거치면 사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세금에 자유롭다보니 가치가 평가이하로 떨어질 수가 없는 것이죠. 반면 해킹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분명 존재합니다.이미 그와같은 사례가 최근 몇년사이 발생을 했으며 비트 코인의 가치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만큼 계속 범죄에 노출이 된다면 오히려 더 안전한 온라인 화폐를 개발하는데 착수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치는 1비트코인당 약 650달러

가상화폐 시대에 첫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비트코인 과연 가까운 미래에도 비트코인의 가치는 지금처럼 유지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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