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에 만족 못한 덕후들의 리얼리티 게임 TOP5
- 라이프스타일
- 2016. 12. 11. 21:38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들은 실제 현실에서 가능할 것 같은 상상으로 만들어 집니다. 스포츠와 같은 부분에서 전쟁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FPS 장르들까지 사람들은 그런 게임에 열광하고 빠져들지만 세계 곳곳에 단순히 게임을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현실에까지 반영한 덕후들이 있습니다. 믿기지 않은 놀라운 사건을 알려드립니다
5. 포켓몬 테마파크
지난 2005년~2006년까지 일본과 대만 일대 포켓몬 테마 파크가 만들어 졌습니다. 포켓몬 게임을 할 수 있고 마리오카트를 탈 수 있으며 다양한 포켓몬들을 배경으로한 각종 놀이기구의 등장에 전세계 수많은 포켓몬 팬들이 그곳에서 즐길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테마파크는 불과 6개월 대만에 개설된 테마파크는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4. 마리오 카트 (Mario Kart)
도쿄 도로위에 어딘가 낯이 익은 복장을 하고 카트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닌텐도 대표 게임인 마리오 카트를 도심에서 질주하는 테마 놀이인데요. 웃긴것은 실제 캐릭터 의상을 대여할 수 있으며 마리오 테마 카트숍에서 번호판이 붙어 있는 카트를 대여해 도심을 질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리오 카트는 신장 150cm 이상, 국제 면허증이나 일본 면허증 필수. 1시간부터 종일 렌트가 가능하며 코스튬 의상은 무료 입니다. 시간당 3만원
3. 아웃런 (Outrun)
7080 세대라면 8비트 게임인 아웃런을 알고 계실겁니다. 어린 마음에 어른들 흉내를 내며 핸들과 기어 조작을 하며 즐겼던 추억의 드라이빙 게임 그런데 미국의 한 괴짜가 아웃런 비디오 게임을 카트에 장착한 다음 비디오 게임 박스 상단에 카메라를 연결해 도로에서 주행하는 느낌을 낸 현실판 아웃런을 개발한 것인데요 이걸 무슨 의도로 개발을 한 것인지 몰라도 신기하긴 하지만 안전성과 위험성 때문에 도로 질주는 하면 안 될 것 같군요
2. 사일런트 힐 (Silent Hill)
미국의 유명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매년 할로윈 테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말쯤 공원 전체가 거대한 유령의 집으로 변하면서 주변의 다양한 영화와 쇼를 기반으로 한 거대한 할로윈 이벤트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영화속 캐릭터에 빠지는 것 처럼 리얼한 쇼에 공포와 재미를 느끼는데 다양한 이벤트 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말 리얼한 공포를 느낀 테마 희소 한 게임인 사일런트 힐을 위한 집을 선보여 화재가 됐었습니다. 피라미드 헤드, 공포의 간호사와 걸어다니는 괴물 등 너무나 현실적인 분장 솜씨에 소름끼지는 세상의 경험을 제대로 했다고 전해집니다
1. 페이션트 제로 (Patient Zero)
Patient Zero 감염체가 된 좀비들을 무찌르는 비디오 게임 입니다. 흥행에는 실패 했지만 오히려 이것을 현실 게임으로 새롭게 구성하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비디오 게임의 지도와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 디지털 장비를 착용한채 협동을 해나가며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소름돋는 리얼한 괴물들의 등장과 실제 전투를 치르는 짜릿함에 한 번 이 게임을 접한 사람들은 쉽게 게임의 충격에서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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