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시론이 26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이유
- 라이프스타일
- 2016. 12. 16. 00:58
부가티 시론은 베이론 La Finale 의 후속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며 기존 베이론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슈퍼카 입니다. 라페라리, 멕라렌과 같은 슈퍼카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지위를 내려놓고 있지 않으며 특히 이번 후속 모델은 그동안 수없이 지적했던 하마 엉덩이 라인을 일반 슈퍼카 처럼 멋지게 구성해 더욱 눈길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부가티 시론이 260만 달러의 가치에 대해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부가티 시론은 1931년~1932년 부가티 레이서로
활약한 루이 시롱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500마력
슈퍼카는 람보르기니 우리칸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샤 셀리바노프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부가티 시론은 500대 한정 생산을 예고했으며
2016년 제네바 모토쇼에 정식 공개가 되면서 절반 이상의
예약 주문을 받아놓은 상태라고 전합니다
시론은 1500 마력, 8.0L, 쿼드 터보 W16 엔진을
업그레이드. 카본과 티타늄을 사용 4개 타보 차저 중
2개가 전자적 제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노출 된 엔진은 1500 마력을 생산하면서 엄청난
열을 분산 시킵니다. 시론은 무려 10개의 라디에이터가
장착되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
부가티 베이론이 세계 최고의 슈퍼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항상 '하마 엉덩이'라는 불필요한
수식어를 달고 있으며 새롭게 탄생한 시론의 뒤태는
더이상 불필요한 수식어가 필요 없습니다
Bugatti는 1500 마력에 도달하기 위해 고성능
공기 및 액체 냉각 인터쿨러를 개발해 4개의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로 엔진에 가해지는 온도를 낮추는데
성공 하게 됩니다
Chiron은 부가티에서 개발한 7단 변속
트윈 클러치 변속기와 영구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파워풀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성능 슈퍼카의 질주를 멈추게 하기 위해
부가티는 정면에 16.5인치와 뒤에 15.7인치 방대한
브레이크를 설치 했으며 개폐식 리어 스포일러
하드는 제동시에 배치 할 수 있는 대형 에어 브레이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달합니다
이 차량은 야간 주행을 위해
8개의 LED 헤드 라이트를 설치했습니다
Chiron의 계기판은 한 쌍의 디지털 판독 값이
있는 대형 중앙 아날로그 속도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310mph로 스위스 시계 모양의 계시판 안에
표시되도록 설계했습니다
앞서 언급을 했지만,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이 차량은
500대 한정 생산이되며 이미 1/3이상이
팔렸고 그 절반가량 예약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