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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남성화 된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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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는 혈관 질환과 피부 질환등에 유용하게 사용이 됩니다. 특히 운동선수들이 단기간 효과를 보기위해 헬스 보조용 스테로이드를 처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심각하면 엄청난 부작용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노력이 아닌 요행을 바라던 이들이 격고있는 심각한 부작용은 그동안 많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그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남성화 된 여성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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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남성이 된 여자

 

하이디 크리거는 1970년 올림픽 스포츠 선수 입니다.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던 그녀는 East German (동독) 정부에 의해 코치가 비타민이라고 속이고 그녀에게 몰래 약물을 처방합니다. 이후 그녀의 몸은 점차 거대해졌고 결국 성 변경을 통해 안드레아스 크리거라 불리게 됩니다.

 

 

 

 

2. 스테로이드가 바꿔버린 외모

 

한때 금발의 여성이었던 암스트롱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현재는 여성적인 부분을 전혀 알아차릴 수 없게 변했습니다. 체격 향상을 위해 체육관에서 운동을 시작했지만 하체에 비해 상체가 너무 가늘다는 지적으로 인해 스테로이드 사용을 제안 받습니다. 하지만 일일 복용량을 초과하는 양을 사용했고 그녀의 몸은 점점 남성화가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여성화장실을 기피해야 하는 심각한 부작용을 앓고 있습니다.

 

 

 

 

 

3. Mrs. Olympia 경연 2위의 추락

 

1993년 데니스는 Mrs. Olympia 경연대회에서 2위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오랜기간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몸은 90년대 기준으로 상당한 호감을 끌었지만 이후 양극성 장애를 가진 스테로이드를 다량 투여하면서 매끈한 곡선은 온데간데 없이 굵은 선들이 몸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이 또 있을까요.

 

 

왼쪽은 스테로이드 처방 받기전 데이스

오른쪽은 스테로이드 처방 후에 달라진 모습

 

 

 

 

다량의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2012년 체포된 데니스

오른쪽은 가장 최근의 모습 입니다

 

 

 

 

4. 최연소 프로 보디빌더가 된 여성 조안나

 

76년생인 조안나는 당시 21세의 어린나이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인물입니다. 14세때 대학생들의 보디 빌딩 잡지를 통해 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체육관 관장의 도움을 받아 2년동안 꾸준한 계획에 의한 근육을 만들어냅니다. 결국 98년 영국 선수권에서 우승의 쾌거를 달성하지만 2005년 한 시간 분량의 다큐멘너리에 등장한 조안나의 몸은 더이상 여성의 바디를 소유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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