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만화책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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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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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나를 설래이게 했던 만화는 무엇이었습니까 미국과 일본 만화는 대중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한국에도 해외 만화 시리즈가 번역이 되어 들어오면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이것은 단순한 베스트 셀러에서 그치지 않고 TV 및 영화 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며 오늘날 많은 팬을 거리니고 있습니다. 국내외를 비롯해 가장 많이 팔린 만화 TOP 10

10. 땡땡 - 1929년

20세기 유럽을 대표하는 아이콘. 1929년 벨기에 신문 '르 벵티엠 시에클'의 어린이판에 연재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럽 만화의 아버지로 불릴만큼 벨기에 국민들이 즐겨보던 만화는 1930년 1권을 시작으로 총 24권 50개 언어로 60개국 수출됩니다. 국내시장에는 땡땡의 모험으로 익숙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판매부수 - 약 2억권

9. 캡틴 아메리카 - 1941년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들이 대부분 1960년대 만들어 졌으나 캡틴 아메리카는 이보다 20년 일찍 출판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당시 독자적인 인기를 끌었던 슈퍼맨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였습니다. 허약하고 평범한 인간이 특수한 혈청을 맞고 초인이 되는 캐릭터로 마블이 영화화 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매부수 - 약 2억 1천권

8. 나루토 - 1999년

1999년 주간 소년점프에서 연재가 되어 국내에도 상당수의 팬을 갖고 있는 만화. 2015년 7월 2일 16년에 걸친 연재는 710회를 마지막으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닌자촌의 고아 소년 우즈마키 나로투가 시련을 극복해 성장하는 과정으로 일본내 누적부수 1억 3000만부 해외에서도 7000만부 이상 흥행 신기록을 연이어 달성하며 히트를 친 만화 입니다.

판매부수 - 약 2억 2천만권

7. 드래곤볼 - 1984년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드래곤볼' 입니다. 1984년 주간 소년점프에서 발간되 약 10년동안 연재한 만화로 당시 드래곤볼을 모르면 아이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할만큼 하나의 대중 문화로 발돋움한 전설적인 만화 입니다. 원작 드래곤볼 이후에도 다양한 시리즈로 연재가 되었고 최근까지 애니메이션을 통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만화 입니다.

판매부수 - 약 2억 3천만권

참고로 드래곤볼 작가 일본 10대 부자

6. X맨 - 1963년

판타스틱 4라는 슈퍼 히어로의 흥행에 힘입어 미국인들이 영웅을 선호한다는 인식은 만화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마블코믹스는 1961년 9월 새로운 히어로 연합팀인 엑스맨을 선보였고 인기에 힘입어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1980년대 들어 다양한 외전을 쏟아내며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산업에까지 그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판매부수 - 약 2억 7천만권

5. 고르고13 - 1968년

일본 쇼가쿠칸의 만화 잡지인 빅 코믹에서 연재한 만화로 의뢰한 일은 방드시 완료한다는 초일류 저격수의 내용을 그린 만화 입니다. 공상과학 수준의 허구적인 스파이물이 비해 현실감이 있는 소재를 이용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입니다.

판매부수 - 약 2억 8천만권

4. 원피스 - 1997년

일본 만화의 전설이라는 '드래곤볼'의 판매부수를 가뿐히 넘어선 만화. 2014년까지 3억 2086만 6000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작가의 말에 의하면 아직 전체 스토리의 3분의2 조차도 안왔다고 합니다. 만화책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 전략에 성공 신화를 매년 기록갱신하고 있습니다.

판매부수 - 약 3억 2천만권

3. 스파이더 맨 - 1962년

마블 캐릭터 역사상 단일 판매로 가장 오랫동안 최고의 영광을 안고 있는 스파이더맨. 판타스틱 포의 영향력을 넘어서며 단일 캐릭터로 압도적인 인기의 열광이 되었던 헐크의 출판물을 중단할 만큼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전력이 있습니다. 다양한 시리즈와 애니메이션 영화 산업에 마들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같은 히어로.

판매부수 - 약 3억 6천만권

2. 배드맨 - 1939년

DC코믹스 대표잡지인 디텍티브 코믹스에 6페이지 분량으로 연재가 시작된 배트맨. 기존의 슈퍼 히어로물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혁신적인 히어로의 등장. 엄청난 부와 권력의 다른 이면에는 정의감으로 똘똘뭉친 어둠의 지배자. 현실적인 영웅이라는 스토리는 사람들에게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만화이자 캐릭터로 자리매김 합니다.

판매부수 : 약 4억 6천만권

1. 슈퍼맨 - 1938년

모든 슈퍼 히어로물의 시조새 격인 슈퍼맨.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망토, 빨간 팬츠 그리고 상징인 S는 외계에서 온 영웅이 지구인의 삶을 살며 악당을 무찌르는 내용으로 하늘을 날고 엄청난 괴력과 눈에서는 레이저를 내뿜는 상상속의 영웅을 그려낸 최초의 히어로 물 입니다. 슈퍼맨 등장 OST를 듣기만해도 온몸이 전률하던 그 실절의 감동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판매부수 : 약 6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