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예인 부동산 재벌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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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4. 23. 16:59
국내 정상급 스타 배우나 연예계 종사자들은 자신의 몸값을 드높이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최근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초고층 아파트 구입 혹은 빌딩 등을 소유하며 수십억에서 수백억대 재산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최근 배우 전지현이 325억원 대출없이 건물 매입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국내 연예인 부동산 랭킹 5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위 권상우, 손태영 부부 - 약 350억
배우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과 그녀의 어머니에게 빌딩을 선물 했는데요. 강남구 청담동의 58억원 빌딩과 분당에 위치한 200억원 빌딩을 구매했습니다. 또한 2015년 성수동 중공업 지역에 공장 건물을 매입했는데요. 평당 2천5백만원 하던 것을 3천만원에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웃돈을 얹었지만 충분한 가치를 보고 구입을 했고 현재 평당 3천5백만원에서 4천만원 가량 올랐다고 하네요. 구입금액 150억원 입니다.
4위 비, 김태희 부부 - 약 500억원
가수 비는 부동산 재테크의 달인으로 유명 합니다. 그가 소유한 청담동 빌라 60억원, 청담동 건물 250억원 여기에 김태희의 부동산 재산이 한남동 빌라 60억원 역삼동 건물 130억원이 더해져 부동산 재벌 순위까지 껑충 뛰었다고 합니다.
3위 양현석 - 약 530억원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비롯해 마포구 일대 건물, 건축부지 매입으로 상당한 규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분석으로 현재 시세로 따지면 약 530억원 상당에 이른다고 합니다.
2위 전지현 - 약 770억원
서울 강남에 위치한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음식점 건물을 325억원 대출없이 구매를 했으며 기존 소유하고 있던 논현동 5층 건물, 용산구 이촌동 2층 건물과 고급 빌라 등 현제 시세를 감안해 총 770억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 연예인 부동산 재벌 2위에 랭킹해 있습니다.
1위 이수만 - 약 1000억원
부동의 1위라고 밖에 할 수 없는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현재 SM 엔터테인먼트 사옥 시세가 무려 1000억원. 매년 연예인들이 건물 구입 소식이 올라오면 매번 변동없이 랭킹 1위를 고수하기에 이제는 그런가보다 할 정도 입니다. 현실적이지 않은 재벌 이네요.
연예인들이 유독 부동산 매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핵심 지역의 건물들은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데다 팔고 싶을 때 시세차익도 볼 수 있으면서 임대 수익이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인데요. 손해보지 않으면서 막대한 임대 수익을 낼 수 있기에 어쩌면 당연한 관심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