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매일 청소해야 하는 7가지
- 라이프스타일
- 2017. 2. 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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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원합니다 그래서 매일 청소를 하고 정리정돈을 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손이가는 것이지만 청소의 필요성을 조금 소흘했던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키친타올
우리가 흔히 행주라 불리는 타올 손을 닦거나 식탁, 테이블을 닦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자주 빨아서 사용해야 하지만 늘 사용하던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때문에 오염물이 묻어 있는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쇠
인체에서 가장 많은 오염물이 묻어 있는 것은 사람의 손 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휴대하는 다양한 열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박테리아가 많이 번식하고 있습니다 열쇠를 자주 청소하기 보다는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들이는게 더 맞겠지요
욕실타일
욕실이나 화장실 곰팡이, 박테리아가 가장 잘 번식하는 이유 중 욕실 타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환기가 되지 않은 욕실의 경우 타일에 묻은 물기가 그대로 곰팡이균을 번식시키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반드시 샤워 후 환기를 시켜야 하며 환기가 어려운 경우 타일을 닦아내는 것 만으로도 곰팡이 번식을 제거하고 냄새가 나지 않게 합니다
수세미
주방 스펀지 일명 수세미 어떻게 보면 주방에서 가장 더러운 것 중 하나 입니다 수세미의 용도를 생각해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것이며 대부분의 주부들은 청소가 끝남과 동시에 수세미를 소독하지 않습니다 식기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더 더러운 스폰지를 사용해야한다는 것은 분명 주의를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물기를 어느정도 머금은 스펀지를 전자렌지에 넣고 2분 이면 소독이 완료됩니다
싱크대
물때 자체가 싱크대 환경이 좋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알려줍니다 다양한 싱크대가 주방과 욕실에 자리 잡으면서 하나의 가구 개념으로 자리잡히며 요즘은 싱크대 청소 역시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제때 청소해주는 것 만으로도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타일 형식의 싱크대는 매직블럭 하나면 별다른 세제 없이 충분히 청소가 가능합니다
커피 메이커
커피가 기호 식품이 되면서 믹스커피 보다 원두를 이용해 커피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자주 사용하는 커피 메이커를 자주 청소하는 사람은 상당히 드뭅니다 너무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으면 바닥에 찌꺼기가 들러붙게 되고 입구 부위에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마
도마는 주방용품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며 비중 역시 큽니다. 플라스틱, 나무 도마 등 다양한 도마들이 즐비하지만 도마는 매일 청소를 하지 않으면 아이들의 건강을 헤치는 가장 큰 위험 요소가 됩니다 도마는 요리가 끝남과 동시에 식초와 물 1:1 비율로 2분 정도 담가 소독을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햇빛에 소독을 해주면 세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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