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우리를 열광하게 만든 팝송 TO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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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2. 15. 15:40
가요계 르네상스라 불렸던 90년대 대형 가수들의 음반이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20세기 호황을 맞이 합니다. 카세트 테이프, CD로 제작된 음반은 아날로그 감성을 한껏 변화를 일으키며 감성에 젖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케이팝을 넘어 90년대 팝 음악 역시 누구나 한 번 이상을 들었고 불러봤을 명곡들이 무수히 나왔는데 그중 우리의 감성을 열광하게 만든 팝 7곡을 소개합니다
Britney Spears - Crazy
크레이지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
경쾌하고 중독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곡으로
신나는 팝송 명곡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 크레이지
Aqua - Barbie Girl
아쿠아 - 바비걸
덴마크 출신 혼성그룹 독특한 음색과
중독적인 멜로디 유럽은 물로 전세계적으로
경이로운 판매를 기록한 명곡
중독성 있는 멜로디 때문에 한국 길거리는 물론
음식점, 상가, 나이트 등 정말 흔하게 흘러나온 곡
그만큼 세기의 명곡으로 불린답니다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셀린디온 - 마이하트 윌 고온
20세기 최고의 명작 '타이타닉 OST'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매년 기록하며 세계적 불후의 명곡으로 당당히
그 이름을 떨친 곡
NSYNC -Bey Bey Bey
엔싱크 - 바이 바이 바이
90년대 보이밴드나 걸그룹이 미국시장을
점령하던 시기 당당히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중심으로
미국 음반시장을 잡아먹은 보이그룹 엔싱크
발매 첫 주 미국내 음반 판매 1위
라디오 방송국 영향력 역시 기존의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압도적인 지지율을 자랑
2000년대 등장한 'POP'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당시 댄스 신고식 등에
자주 선보였던 곡으로 개인적으로 NSYNC를
떠올리면 '팝'이 먼저 생각이 날 정도로 취했답니다
Backstreet Boys - I Want It That Way
백스트리트 보이즈
90년대 미국 틴팝이라 불리는 1세대 아이돌
국내시장에 혼성듀오가 아닌 아이돌의 가치를 알게
해준 장본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미국내 영향력은 그야말로 엄청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잊혀진 가수라고 해도
이들이 불렀던 곡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명곡
정말 오랜만에 감성에 젖어 보았네요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휘트니 휴스턴 - 보디가드 OST
20세기 최고의 명곡으로 손꼽히며
세계인이 죽기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으로
당당히 인정하는 불후의 명곡
본래 이 명곡은 컨트리 송으로 올드한 음색을
가졌지만 휘트니 휴스턴을 만나 거대한
소울 발라드로 탈바꿈되며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다
그저 경이로운 음색의 디바가 남긴 명곡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사랑과영혼 OST - Unchained Melody
1990년 11월 타이타닉 이전에 다시 없을
명작의 탄생 예고 서울극장에서만 무려 6개월간
상영을 했을만큼 보고 또봐도 여전히
뭉클한 감동을 남겼던 명화 그리고 명곡
국내보다 해외에서 3개월 먼저 개봉을 했기에
암암리에 이 영화에 대한 내용이 풀리면서
국내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 보면서 울고
보고나서 울고 극장가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던
명화 덕분에 OST 역시 흥행을 이루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