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되었지만 역사속으로 사라진 T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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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2. 13. 14:47
급변하는 세상에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단시간에 큰 이슈를 끌어낸 다양한 아이템들 분명한 것은 우리의 일상에 도움이 되었지만 그와 유사한 것들로 인해 금세 시장의 경제에서 밀려나 버려 역사속으로 사라진 스포츠 스타,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 등 아쉬움은 남지만 결코 실패의 전유물로 취급 될 수 없었던 TOP 6 소개합니다
6. 세컨드 라이프
국내에서도 꽤나 알려졌던 가상현실 게임 세컨드 라이프. 또 하나의 세상이라며 실제 게임속 부동산으로 수억원의 돈을 벌거나 심즈처럼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커뮤니티를 활용한 마케팅으로도 활용이되며 영향력 있는 게임이었지만 그리 오랜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5. Compact Disc
컴팩트 디스크 줄여서 CD 라 불리는 저장매체의 첫 등장은 놀라운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CD의 등장 이전에 플로피 디스크는 장당 1.44mb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100mb 게임 하나를 받기 위해 분할 압축으로 수십장의 플로피 디스크로 1박2일을 매달려 데이터를 옮길 수 있을만큼의 노동력을 요구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CD의 등장은 혁신이라 할 수 있었지만 몇년이채 가지 못해 USB의 등장에 점차 그 영향력을 잃어 갈 수 밖에 없게됩니다 게임, 음반 등 외에 저장매체로서의 기능은 사실상 USB에 넘겨졌다 볼 수 있습니다
4. 3D TV
영화 아바타의 흥행은 영화관 대형 스크린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삼성과 LG 같은 대기업에서 잇다라 3D TV 제작에 돌입을 했으며 영화관이 아닌 안방에서 똑같은 3D 구현을 해내는 기술은 혁혁한 성과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작은 화면에서의 3D 영상을 여러번 시청하면서 오히려 몰입감이 떨어졌고 사람들은 3D TV보단 스마트 TV 열풍에 더 몰입하게 된 것입니다
3. Google Glass
구글 글래스 혹은 스마트 안경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웨러블 컴퓨터 입니다. 이것은 음성 명령을 통해 영화속 주인공 처럼 길 안내, 카메라, 문자 정송 등 다양한 활용도를 선보이며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아이디어에 비해 배터리 기술의 정체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어 이슈만큼 성과는 미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프레디 에듀
14세의 어린 나이에 축구 신동으로 이름을 떨쳤던 프레디 에듀. 미국에서 가장 어린나이에 전문 계약을 맺었고 그의 영향력은 다음대의 펠레라 불리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무리한 압박과 기대치는 그를 극한으로 몰아 세웠고 불과 몇년만에 누구도 주목하지 못하는 예비 팀에서 뛰게되며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여전히 현역으로 축구를 하고 있지만 그의 전성기가 다시 찾아 올지는 미지수 입니다
1. Y2K
Y2K 일명 밀레니엄 버그라 불리는 이것은 컴퓨터가 1999년에서 2000년 이후로 연도를 인식못하는 결함을 뜻 합니다. 이 시기에 일부 사람들은 세상의 종말이 올것이라며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20세가 금시세가 가장 하락한 때이기도 합니다 금 한돈에 3만원대까지 떨어졌으니 알게모르게 일부는 밀레니엄 버그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믿었을 수 있다는 가정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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