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도 변치않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우정 BEST 10
- 라이프스타일
- 2017. 1. 5. 00:28
한국 연예계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연예인들 간의 오랜 우정이 지속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그룹내 아이돌 중에서도 인기류와 비인기류로 나뉘게 되면서 그들만의 갈등이 있는만큼 치열한 전쟁이라는 연예계 그 중에서도 할리우드 내에서 오랜 우정으로 돈독함을 밝힌 10인의 할리우드 스타를 소개하려 합니다
1.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라이언 고 슬링
잘생긴 할리우드 친구인 두 사람은 20년 지기로 1990년대 초 TV쇼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만났으며 과거 고슬링이 시민권 문제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팀버레이크가 기꺼이 자신의 집에서 함께하길 권하며 무려 20년이라는 우정을 여전히 지키고 있답니다
2. 리브 타일러와 케이트 허드슨
유명한 부모들을 둔 할리우드 배우 리브 타일러와 케이트 허드슨은 어린 시절부터 비슷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자랐습니다. 두 사람의 우정은 이미 많은 언론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리브 타일러는 케이트 허드슨의 첫 아이의 대모가 될 만큼 그 우정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3. 카라 델레바인과 리아나
모델이자 영화배우 카라 델레바인과 가수 리아나 최근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카라 델레바인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파티, 사교 행사 등을 통해 리아나와 함께하는 모습이 종종 노출이 되곤 했습니다. 소녀들의 파티, 패션쇼를 비롯해 농구에 이르기 까지 이 두사람의 모습은 자주 노출이 되고 있을만큼 돈독한 우정을 나타냅니다
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 토비 맥과이어
과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 디카프리오와 토비 맥과이어. 이 두 사람의 인연은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연히 오디션 장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같은 무대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현장에서 내 친구로 삼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단순한 호기심일지 모르지만 그 운명의 끈은 끊어지지 않고 현재까지 지켜져 오고 있답니다
5. 멜 깁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1990년 Air America 영화 촬영 중 처음 마주치게 되었으며 영화 속 등장하던 친구 관계에서 실제 친구 사이게 되는 독특한 인연을 시작하게 됩니다. 훗날 잦은 이혼과 스캔들에 힘들어하는 멜 깁슨을 지지하는 친구이며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 회복하도록 적극 응원한 것이 멜 깁슨이라고 합니다
6. 제니퍼 애니스톤과 코트니 콕스
1994년 TV 쇼를 통해 세트장에서 처음만나 친구가 된 애니스톤과 코트니 콕스. 두명의 여배우들은 꽤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언제나 서로를 지지하며 큰 위로가 되주었습니다. 이미 제니퍼와 코트니의 우정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남자들의 우정 못지 않음을 과시하듯 할리우드 배우들이 주목받는 장소에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