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절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진 헐리우드 스타 7인
- 라이프스타일
- 2016. 12. 30. 18:26
전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한 헐리우드 스타들 그들이 사랑을 받는데는 훌륭한 작품과 뛰어난 연기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외모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전성기와 다른 모습 혹은 어린시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변하는 헐리우드 스타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까 합니다. 특히 전성기 시절과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큰 충격을 준 디카프리오 역시 변화된 외모를 소유한 한 명 입니다
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타이타닉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세계적인
흥행 열풍의 주역으로 이름을 떨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귀공자 풍의 외모에 많은 여심을 훔쳤던 그의 모습이
십수년만에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큰 충격을 안겼었죠
2. 밀라 쿠니스
앳된 모습으로 단역으로 시작해 겨우
몇 작품만에 주연급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그녀
어린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많은 남성의
심장 어택할 섹시미를 갖춘 여성으로 변한 모습에
큰 관심을 모으게 된 밀라 쿠니스
3. 애쉬튼 커쳐
영화 잡스, 킬러스, 나비효과 등에서 주연으로
등장하며 상당한 명성을 얻은 애쉬튼 커쳐 이전에 소개한
밀러 쿠니스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90년대 후반 연기 단역 시절에 비해
현재가 훨씬 핸썸하고 멋있어 진 것 같군요
4. 제니퍼 애니스턴
시트콤 프랜즈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영화 데뷔를 시작한 애니스톤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로멘스, 코미디 역할에
다수 출연하면서 이런 장르에선 일단 믿고 보는
주연급 여배우로 알려져 있죠
확실히 리즈 시절 탱탱한 피부에 비해
어쩔 수 없는 세월의 흐름을 맞고 있는 그녀
5. 질리안 앤더슨
영화보단 미드 X파일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질리안 앤더슨 탄력있던 리즈 시절에 비해
최근 주름진 그녀의 모습에서 과거의 모습이
흐려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6. 크리스티나 리치
91년과 93년 아담스 패밀리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로 등장 99년 슬리피 할로우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연기력 한 껏 오른
소름돋는 카트리나 역은 그녀의 인생작이라
평가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단역과 조연으로 이름을 날린 어린시절에 비해
너무나 여성스러워진 그녀
7. 브래드 피트
90년대 결호하고 싶은 남성 선호도 1위
브래드 피트 외모, 목소리, 키, 재력 뭐하나 부족한게
없었던 이 남자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을 하며
다양한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변하지 않은 외모에
불과 몇년 전까지 그의 이름은 화제를 불러모았지만
최근 날렵했던 턱선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역시 세월앞에 장사 없는 것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