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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본능으로 살려낸 3살 아이에 관한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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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본능이 아들을 살린 감동적인 사연. 다니엘이 3살때 아이가 자주 넘어지고 균형을 잘 잡지못해 어딘가에 부딪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아이에 대한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고 곧 병원으로 달려가 진찰을 받게 했습니다. 당시 다니엘의 엄마는 임신 7개월 차였고 의사로부터 다니엘이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달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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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아이들과 다를것 없는 평범한 3살 아이

또래 아이들과 비교해도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장난기 많은 다니엘

 

 

 

 

운동을 좋아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던 아이가

어느날, 부쩍 낮잠을 자는 횟수가 많아지고 쉽게 넘어지는

일이 종종 엄마의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다니엘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한 건

화창한 5월 가족들과 노섬벌 랜드로 휴가를 떠나면서

인데요. 아이가 갑자기 구토 증세가 발생하고

몸이 아프기 시작하자 엄마의 본능이 발휘됩니다

 

 

 

 

문득 뇌종양을 앓고 있는 친구의 아들에 관한

내용이 머릿속에서 번뜩이며 페이스북 게시판을 검색

자신의 아들 다니엘이 유사한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의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즉시

리버풀에 있는 어린이 병원으로 출발을 했고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최악의 두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검사결과

다니엘의 머릿속에 성인 주먹만한

뇌종양이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의사는 수술을 통해 뇌종양을 제거할 수

있음을 확신했지만 3살 아이가 무려 9시간이라는

대수술을 견뎌야 하는 것에 두려워 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으며

아이가 회복 중이라는 소리를 듣고 비로서

안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뇌종양 진단을 받은지 10일만에

퇴원을 할 수 있었고 집으로 가기 4일전까지 집중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퇴원을 하고 수 개월 동안 검사를 받아야 했고

현재는 6개월 마다 종양이 재발하지 않았을까 검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아이의

모습을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저 아이가 많이 아픈것이라며 방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의 엄마는 우연히 알게된

친구의 아들에 관한 내용을 떠올리고 본능적으로

다니엘의 상태와 유사점을 찾아내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전에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위대한 엄마의 본능이

결국 자신의 아이를 살리게 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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