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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아트를 문화로 탄생시킨 거리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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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밥이라는 뉴욕 거리에 흔히 볼 수 있는 거리 예술가는 아무곳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풍경에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그래피티로 탈바꿈 시켜 평범한 동네의 풍경을 하나의 문화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동네가 이 예술가의 작품을 보기 위해 끊임없이 방문하는 인기있는 곳으로 탈바꿈 되었답니다.



1. 코끼리 놀이터로 탈바꿈 된 하수관


뉴욕 주택가 한 켠에 위치한 하수관을 작은 코끼리 한 마리가 우리에서 걸어나오는 발상의 재미를 전달 했습니다





2. 차량 출입 제한 구역


일정 시간이 되면 차량 출입을 제한하는 구역은 낡고 오래되어 보였지만 우리를 탈출 하려는 뱀과 그것을 잡으려는 사냥꾼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네요




3. 포켓볼 드럼통


길거리에 흉물스럽게 늘어져 있는 드럼통을 가지런히 세운다음 당구장에서 많이 보아오던 포켓볼 형태를 그려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4. 예술가가 그린것은 소녀 하나


아래의 그림은 약간의 착시가 있습니다. 한 낮에 길을 걷던 그는 길게 늘어져 있는 체인의 그림자를 발견했고 우산을 든 작은 소녀를 그곳에 그려두었습니다. 일정 시간이 되면 서커스를 하는 듯한 소녀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5.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끄는 작품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늘어져 있는 쓰레기통과 에어컨에 약간의 아이디어를 더했을 뿐인데 아이들의 시선을 대번 사로잡는 명물이 되었답니다. 잘 찾아보면 이런 애니메이션이 있을 것 같지 않나요






6. 원숭이가 되어버린 계량기


어떻게 생각을 해야 이런 발상이 나타날 수 있는 건가요. 차갑기 그지 없던 계량기가 나무를 타고 있는 원숭이가 되어버렸답니다





7. 새장이 된 하수구


미국의 유명 캐릭터의 집이 알고보니 하수구 였던가요. 평범한 낡은 하수구에 캐릭터 하나 그렸을 뿐인데 더할나위 없는 작품이 되었군요.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널려있거나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던 거리 곳곳에 한 예술가가 남긴

자취는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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