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채소 오래 보관하는 방법
- 생활속꿀팁들
- 2017. 6. 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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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애호박 같은 한 번에 사용량이 적은 채소를 방치하면 쉽게 물러지고 수분 증발로 인해 버려지게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있으면 재료의 수분증발을 막아 더 오래 보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다양한 뿌리 채소를 효과적으로 오래 보관하는 뚜껑 덮는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1. 뿌리채소 올바른 보관 방법
고구마, 무, 당근과 같은 뿌리채소는 우리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식재료 인데요. 문제는 한 번 먹을 양에 비해 재료가 크기 때문에 남은 부위를 자주 버리는 안좋은 습관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팁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당근, 무, 애호박 등의 꼭지 부분을 버리지 마세요
2. 남은 재료 꼭지 활용하기
3. 이쑤시개를 활용해 뚜껑 덮기
냉장고는 냉각기가 돌아가면서 공기가 순환되는
과정에 상당수의 수분이 증발이 되어 생각보다 건조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때문에 냉장실 채소류를 그냥
방치 하면 수분증발로 쭈글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채소 꼭지를 고정하면서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어요
4. 다양한 뿌리 채소에 활용
가지, 고구마, 오이 등 다양한 뿌리 채소에도 응용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대게 길쭉한 모양의 채소에 효과적이니 그 외의 채소에는 랩을 씌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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