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에 관련된 알려지지 않은 사건 7가지
- 라이프스타일
- 2016. 12. 3. 23:43
레고는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은 물론 최근에는 키덜트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단순한 장난감에서 재태크의 수단이 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유명한 colored bricks은 1958년 덴마크 Billund에서 레고 그룹으로 창설되며 100만 가지의 가능성을 가진 장난감으로 그 모습이 점차 진화되기 시작합니다. 풍부한 상상력을 요구하고 자연 친화적인 제품에 중점을 두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지만 LEGO의 또다른 내용을 우리는 알지 못했습니다
7. Bricking Bad Citizen Brick Set
레고 시리즈 중 AMC 쇼 Breaking Bad는 아이들의 장난감이라고 하기에 상당히 부적절한 내용을 갖고 있는 장난감들이 있었습니다. 레고는 모든 제품을 제작하지만 세트 제품에 대한 승인을 두지 않습니다. 독립 회사인 Citizen Brick는 제작된 제품을 구입해 파격적인 소재의 장난감 라인을 만들어 새로운 레고 세트를 제작 했습니다
6. 레고 소총 소동
미국 뉴잉글랜드 지방 남부에 위치한 메사추세츠주의 사건 입니다. 어느날 6세 소년이 실물 1/4 크기의 레고 소총을 꺼내 자랑을 합니다. 그러나 또래 아이들은 그 장면에 놀랐고 즉시 버스 기사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놀란 버스 기사는 즉시 브레이크를 밟았고 이 소년을 법적인 반향으로 문제을 일으키지 않았지만 소년에게 공식 사과를 요청 했다고 전합니다. 소년의 어머니는 버스 운전사의 과잉 반응에 대응했으나 몇몇 어린이들의 충격에 여전히 고통을 호소한다며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합니다
5. Mr. White 테러 미니 피규어
BrickArms 라는 회사는 어느날 '도적' 이라는 타이틀로 새 미니 피규어를 제작합니다. 그러나 미니 피규어 도적의 생김새를 두고 논란이 일기 시작합니다. 황갈색 무장 셔츠, 검은 색 바지를 입고 있으며 권총, 돌격 소총, RPG 및 수류탄으로 장식된데다 이슬람 테러리스트와 닮은 흰색 두건까지 착용하고 있어 적어도 라마단 재단을 믿는 이슬람 단체들은 이 미니 피규어가 테러리즘을 상징한다 생각합니다. BrickArms의 설립자는 단순한 도적이라 해명을 했지만 논란은 쉽게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4. 건설 노동자 Catcall 스티커 논란
레고를 한 번이라도 즐겼다면 겉 포장지에 적혀있는 유머러스한 메시지를 보신 적 있을겁니다. 단순한 재미를 위한 헤프닝에 불과 하지만 적어도 한 명은 스티커에 적혀있는 내용을 유머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Hey Babe!' 문구가 성차별적인 발언이라며 온라인에 불만사항을 게시를 했고 두가지 답변을 받게 됩니다. 하나는 모욕에 대한 사과 였으며 다른 하나는 해당 제품을 중단할 것과 앞으로는 부주의 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사과의 답변 이었습니다
3. 해고 위기에 놓은 덴마크 공장 직원들
레고는 사랑스럽고 창조적인 작품이지만 그 뒷면에는 우리가 알지 못한 슬픈 내용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레고가 덴마크의 한 회사와의 계약부분으로 인해 약 380명의 근로자가 해고될 것이라고 발표 합니다. 그동안 덴마크 공장은 많은 부분의 생산, 포장 등을 책임져왔지만 일부 제품들은 생산, 포장되지 않고 다른 곳으로 보내지게 되면서 일부 직원들이 해고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2. Jabba the Hutt's Palace set 논란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중 'Jabba the Huttt's Palace' 가 이스탄불과 레바논의 사원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펼쳐 집니다. 오스트리아와 터키 공동주체는 그 세트가 그들의 종교에 대한 모욕이라고 발언했으며 스타워즈에 나타난 궁전이 은하계 갱단을 묘사하는 것을 제품화한 레고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가합니다. 결국 레고는 2013년 제품을 중단했습니다
1. 레고 데스 캠프 사건
1996년 Zbigniew Livera 라는 폴란드 출신의 예술가가 레고 그룹에 작품을 만들기위한 레고 블럭 요청을 합니다. 레고는 그가 어떤 작품을 만들것인지 전혀 의심하지 못했고 아티스트인 만큼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는 판단에 블럭을 제공 합니다. 하지만 Libera는 그들이 의도한 것과는 달리 악명 높은 아우 슈비츠와 유사한 데스 캠프를 건설하고 맙니다. 처음에는 단순 장난으로 생각했지만 Libera는 이것은 예술적 작품이라고 밝혔고 레고는 공개적으로 작품을 전시하지 못하도록 요청을 했지만 몇년간의 검열과 공공 조사 끝에 이 작품은 폴란드 바르샤바 근대 미술관에 전시하도록 결정이 내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