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년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부유한 여성 TOP 10

반응형
728x170

출처 forbes

2021년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은 누구일까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올해 세계 각지와 광업·부동산·금융·제약 등 다양한 산업계 출신 여성은 총 239명이다. 이 여성들 중에서 누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는지 상속녀와 자수성가한 거물들로 구성된 목록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들이 누구이며 무엇이 그들을 억만장자로 만들었는지 알아보자.

 

반응형

 

#10. 아이리스 폰트보나 (칠레) - 약 17조 700억원

칠레의 광산업계의 여왕이자 가장 부유한 가문의 가장으로서, 아이리스 폰트보나의 재산의 대부분은 그녀가 돌아가신 남편으로부터 물려받은 구리광산 회사인 안트로니코 룩시치로부터 나오는데, 안토파가스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리광산 회사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광업은 아이리스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은 아니다; 그녀는 은행, 양조장, 그리고 해운 회사를 포함한 루크식 그룹의 다른 큰 사업들을 책임지고 있다.

 

 

#9. 지나 라인하트 (오스트레일리아) - 약 18조 2000억원

지나 라인하트는 또 다른 광산 거물입니다. 그녀의 주요 사업은 그녀의 아버지 랭 핸콕에 의해 원래 설립된 철광 채굴 회사이다. 그러나 지나는 전통적인 상속녀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상속녀라고 불리고 싶지도 않다.

1992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지나는 파산 직전의 사업을 떠안게 되었지만, 그 운명은 성공적으로 돌아섰다. 그녀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심각한 재정적 상황을 활용해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로 불리고 있다.

 

 

#8. 샤를린 드 카르발류-하이켄 (네델란드) - 약 18조 6000억원

하이네켄의 유일한 상속인은 전 CEO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프레디 하이네켄이 2002년 사망한 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양조 회사인 하이네켄 인터내셔널의 지분 25%를 상속받았다. 샬린은 외동딸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다. 가업의 요령을 터득하는 대신, 그녀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법을 공부하고 런던에 정착하는 등 저자세를 택했다.

 

샤를린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일주일 만에 남편에 의해 하이네켄 인터내셔널의 주식 4분의 1을 넘겨받아 런던에서 조용한 나날을 여성 사업가로 보내고 아버지가 남긴 제국을 탐험하기 위해 세계 각지를 여행했다. 이후 하이네켄 인터내셔널의 전무이사로서 영향력을 펼치며 네덜란드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7. 애비게일 존슨(미국) - 약 19조 9000억원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태어난 애비게일 존슨은 미국 3대 금융서비스회사 중 하나인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의 회장직을 맡은 뒤 금융계 최고 권력자가 되면서 됐다. 그러나 수조 달러 상당의 자산을 상속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전형적으로 남성이 지배하는 산업에 침투하여 이름을 날려야 했던 애비에게는 이러한 전통을 깰 필요성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애미베일의 성공은 여성이 남성의 세계에서 자신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증거일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여성들을 금융 및 투자 관리 사업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그녀의 회사를 금융계에서 번창하는 커리어를 쌓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환영의 장으로 만들어주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6. 수잔네 클라텐 (독일) - 약 19조 9000억원

독일 태생의 사업가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인 56세 여성은 현재 세계 최대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의 지분 19%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BMW는 미니 쿠퍼 마크와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수잔은 이 회사의 지분 23%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오빠 스테판 크반트에 이어 2대 주주다.

수잔의 기업가로서의 성공은 가족의 주요 사업에 의존하지 않는다. 수년간, 그녀는 그녀의 할아버지가 설립한 제약 회사인 알타나 AG에 집중해 왔으며, 그녀는 세계적인 지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그녀는 연간 25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알타나 AG의 회장 겸 단독 소유주로 남아있다.

 

 

#5. 로렌 파월 잡스 (미국) - 약 24조 2500억원

로렌은 항상 남편 스티브 잡스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고, 2011년 암과의 싸움에서 패배할 때까지 그렇게 살고 싶어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로렌은 자선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새겼으며, 그녀의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것은 사회 변화를 옹호하는 데 초점을 맞춘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둔 단체인 에머슨 콜렉티브이다. 이 조직은 2004년에 설립되어 조용히 운영되었다.

 

2010년에 고용된 10명 중 한 명도 회사를 소유한 "에머슨"이 누구인지 알지 못할 정도로 그녀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다. 로렌의 자산은 남편으로부터 물려받았지만 상당한 부분이 자신의 자선사업을 통해 빠져나가고 있다. 그녀는 스티브잡스의 아내가 아닌 자선사업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려가고 있을 뿐이다.

 

 

#4. 양후이옌 (중국) - 약 26조 3000억원

양후이옌은 올해 꽤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녀는 올해 37세이지만 2018년 첫 4거래일에 20억 달러를 벌었고, 6년 연속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개발 사업인 컨트리 가든 홀딩스의 부회장으로서, 특히 그녀가 회사 지분의 57%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양 회장이 최고 부자로 올라선 것은 2007년 아버지 양궈창 회장이 지분 70%를 자신의 명의로 이전하면서부터다.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갖게 된후 양후이예은 가족사업은 부동산 사업 외에도 중국에서 가장 큰 국제 K-12 학교를 운영하는 회사인 Bright Scholar Education Holdings의 소유주하고 있다.

 

 

#3. 재클린 마스 (미국) - 약 31조 8000억원

Jacqueline Mars는 말 그대로 세계 최대의 제과 회사인 Mars Inc.의 상속녀로서 달콤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회사 전체 지분의 약 3분의 1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녀의 오빠가 소유한 것과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캔디 회사의 상속인이라는 것 외에도, 마스는 활발한 자선가이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말들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2. 앨리스 월튼 (미국) - 약 54조 6000억원

월마트 설립자의 막내이자 외동딸인 샘 월튼은 그녀의 형제인 롭과 짐처럼 가족의 사업에 집중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월마트로부터 한 푼도 벌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존경스럽게도, Alice는 월마트에서 가장 큰 소매점의 50%를 담당하는 가족 지주 회사 중 하나인 Walton Enterprise의 공동 관리자이다.

그러나 앨리스의 열정은 미술에 있는데, 그 증거로 그녀의 개인 소장품이 수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보도되었고, 그러한 가치는 2011년 고향인 아칸소주 벤토빌에 문을 연 크리스탈 브리지스 미국 미술관이 있다.

 

 

#1. 프랑수아즈 베텐쿠르-마이어 (프랑스) - 

프랑수아즈는 2017년 어머니가 사망한 뒤 로레알 지분 1075억 달러의 소유주로 선언되기 전 베텐코트슐러재단 이사장뿐 아니라 자체 투자회사 대표로서 가족의 재산을 감독하는 데 이미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릴리안 베텐쿠르는 사망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었지만 프랑수아즈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2021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부유한 나라 TOP 10 업데이트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0개국은 어디일까요? 카타르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1위로 올라왔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에게 이 질문은 거의 자동적으로 미국이나 중국과 같은 경제 강국들을 떠올리게

honeytip2017.tistory.com

 

 

202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봉 재산 차 엡데이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부인할 수 없이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그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운동선수도 아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유명인사도 아니지만, 그는

honeytip2017.tistory.com

 

 

무명시절 친구 오빠가게 전단지를 분쇄기에 갈아버린 여배우 정체

전소민은 인기 예능 '런닝맨' 합류 이후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지만 의외로 무명생활이 길었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감독에게 모진 소리도 들었으며 가수 제의를 받아 녹음까지 마쳤

honeytip2017.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