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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천미트 세균 아이스크림 메가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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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천미트 세균 아이스크림 메가톤도


청정원에서 만든 런천미트 중 유통기한 2019년 5월15일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적발됐습니다. 이달 초 소비자가 뚜껑을 까자 제품 내에서 불순물이 발견돼 충남도청에 신고를 했고 이후 조사 결과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돈 때와 같이 이번에도 소비자 신고로 인해 발견 된 것입니다. 문제의 런천미트 제품은 2년 전 제조가 됐고 유통기한 6개월밖에 남지 않아 대부분 소비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맘카페를 비롯해 네티즌 역시 불만을 성토하고 있습니다.



스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도 있어 볶음밥 재료로 자주 사용하는 한 소비자는 세균 검출 소식을 접해 유감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대부분 자주 애용하는 소비자들이 지난 명절 때 들어온 런천미트 세트에 대한 불만을 토로 했으며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속상하다는 내용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식약처는 소비자 신고로 해당 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세균이 검출됐음을 뜻하는 '세균발육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 했습니다. 통조림은 멸균 제품으로 세균이 나오면 안 된다며 해당 제품이 대부분 소비됐을 가능성이 높지만 남아 있는 제품이 있다면 먹지말고 표시된 구매처를 통해 반품하라고 권고 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메가톤에서 식중독균 원인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식약처가 회수조치에 나섰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본 공장에서 제조된 아이스크림에서는 문제가 없었고 성수기 등 생산량이 모자랄 때 추가 가동되는 외주 업체 공장에서 제조된 제품이었다며 자체 검사를 통해 식약처에 균 검출 사실을 자발적으로 신고했고 해당 물양은 전부 회수 했다고 전합니다.



수입식품판매업체 아이배냇이 판매하고 있는 프랑스산 '아이배냇 순 산양 유아식-4'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제스가 검출돼 지난 4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0년 11월 26일 입니다.



학생 2000명이 집단식중독에 걸린 풀무원 계열사 풀무원푸드머스가 공급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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