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0. 25. 17:57
방송인 홍석천 딸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아이들이 어릴적 줄곳 삼촌 노릇을 하기 위해 같이 살기도 하며 평범하게 지냈다가 2008년 둘째 누나가 이혼을 하게 되고 당시 최진실 자녀들을 동생 최진영이 입양을 하게 됨녀서 잠시 가족법이 바뀌는 계기가 주어졌고 홍석천이 보호자개념으로 조카를 입양하게 된 것입니다. 누나에게 난 어차피 결혼 안 할 거니까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 조카들을 내 호적에 두면 안 될까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거절을 하던 누나에게 혹시라도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어차피 나도 혼자고 아이들을 계속 책임지고 싶다며 누나를 설득을 했습니다. 가족회의를 진행하게 됐고 오히려 부모님이 극구 반대를 하셨다고 합니다. 커밍아웃을 하긴 했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생각이 바뀌게 되면 문제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