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1. 21. 01:42
상남자 느낌 물씬 풍기는 배우 한정수가 SBS 예능 '불타는청춘'에 합류 했습니다. 작년까지 애청자로 시청하다 김주혁 사건과 함께 1년간 TV를 못 봤다며 애청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낸 한정수는 어색함도 잠시 멤버들 앞에서 96년 데믹스 시절 춤을 추며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배우 한정수는 98년 영화 '까'에서 검문소 경찰로 데뷔를 했으나 2년 전 힙합 그룹 '듀스'를 겨냥한 데믹스라는 2인조 댄스 그룹으로 '두 명의 애인' 타이틀 곡으로 먼저 가요계 데뷔를 합니다. 1세대 아이돌이 등장하던 시기인데다 동료와의 성격차이 문제로 그룹이 와해되면서 배우로 전향한 유형입니다. 데믹스 시절에도 몸이 유달리 좋았기에 자켓 화보도 상반신 노출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콘셉트로 20년이 지나서야 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