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4. 6. 16:11
칠곡 전투기 추락 조종사 2명 순직 경북 칠곡 F-15K 전투기 추락 후 인명 피해와 전투기 조종사 수색이 오전 8시45분 재개되며 전날 한 명의 시신이 확인된 후 최종적으로 F-15K 전투기 조종사 2명 모두 순직 확인이 됐습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으로 기동 훈련 후 복귀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전투기는 5일 오후 기지에서 이륙해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일상적인 공중 기동 훈련을 마치고 복귀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되며 영화에서 처럼 조종사들이 비상 탈출을 시도 할 때 발생하는 버컨 신도호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상 탈출을 할 수 없었을만큼 위급했던 상황으로 보여지며 탈출을 위한 사출 정황조차 없었던 것을 보면 사고 발생 지역에는 다른 곳과 달리 안개가 짙었던 것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