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honeyJ 2017. 9. 29. 10:00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분류가 되면서 이탈리아 젤라토, 프랑스 글라스, 러시아 모로제노예와 같은 고급화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대형 프렌차이즈인 베스킨라빈스, 나뚜루 역시 한 몫을 하고 있지만 국내 아이스크림 역시 세계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짜장면 한 그릇 15원인 시절 개당 20원을 하던 최초의 하드부터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추억의 아이스크림 10가지를 소개합니다. ▼ 1960년대 아이스께끼 제대로 된 공장 시설이 없이 파란색 통에 소규모 제조 시설에서 만든 아이스께끼. 물에 설탕과 소금, 사카린과 팥물로 만든 것인데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이 되어 불량식품으로 분류가 되었지만 무더위에 지친 서민들이 즐겨먹던 추억의 간식이기도 했답니다. ▼ 최초의 아이스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