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3. 9. 23:56
미투운동으로 추악한 제자 성추행 교수라는 낙인을 찍으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던 54세 배우 조민기가 9일 경찰청 출석 사흘을 앞두고 돌연 사망했습니다. 주차장 지하 창고 안에서 목을 메 숨진것을 조민기 아내가 발견 후 신고를 했지만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며 정황상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민기 사망 후 디스패치에 의해 조민기 유서가 공개 됐습니다. 채널A 뉴스TOP10 조민기 생전 음성 공개디스패치 생전 작성한 손편지 조민기 유서 공개 조민기는 오는 6일 경찰청 출석을 하려했지만 딸이 대학원 입학하는데 신경 쓰이지 않게 하기위해 날짜를 12일로 조정했으며 공개된 음성에는 딸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담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 재직중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