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7. 11. 26. 15:08
최홍만 선수가 엔젤스파이팅 05 메인 이벤트에 K-1 우치다 노보루 선수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최홍만은 지난 6개월 동안 일본에 머물며 기량을 끌어 올렸으며 유독 한국인 홈그라운드에서 승이 없었던 만큼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살려 국내 첫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홍만은 지난해 11월 중국 실크로드 히어로 대회에서 172cm 저우진펑에게 판정패를 당해 국내에서 그의 입지가 무척 좁아진 상태입니다. 자신의 신장보다 40cm가 작고 몸무게만 90kg 이나 차이가 나지만 스피드에 밀려 어이없는 판정패를 당해 국내 설욕전이 무척이나 필요한 상태 오는 27일 입식격투기 국내 복귀전에서 무엇보다 승리가 필요하지만 문제는 상대의 전적이 너무나 화려하다는 사실. 살대인 우치다 노보루는 K-1 무대의 배테랑으로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