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honeyJ 2017. 8. 21. 12:29
엄마의 본능이 아들을 살린 감동적인 사연. 다니엘이 3살때 아이가 자주 넘어지고 균형을 잘 잡지못해 어딘가에 부딪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아이에 대한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고 곧 병원으로 달려가 진찰을 받게 했습니다. 당시 다니엘의 엄마는 임신 7개월 차였고 의사로부터 다니엘이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달받게 됩니다. 여느 아이들과 다를것 없는 평범한 3살 아이 또래 아이들과 비교해도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장난기 많은 다니엘 운동을 좋아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던 아이가 어느날, 부쩍 낮잠을 자는 횟수가 많아지고 쉽게 넘어지는 일이 종종 엄마의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다니엘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한 건 화창한 5월 가족들과 노섬벌 랜드로 휴가를 떠나면서 인데요. 아이가 갑자기 구토 증세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