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7. 11. 28. 16:59
배우 윤세아가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출연 확정과 함께 크럽 마리앤 마담의 마리 역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비정상회담이 종영 1회를 앞두고 모든 녹화를 마친 가운데 2PM 출신 이준호 120대 1 경쟁률을 뚫은 신예 원진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홍보 차원에서 지원 사격을 나선 두 사람 JTBC는 금토드라마 편성이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고정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월화드라마 채널 슬롯을 개설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청률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언터처블의 바람을 제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이돌 2PM 출신 이준호는 김과장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횡보를 제대로 그려냈습니다. 매력적인 악역과 브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젊은 층은 물론 다양한 세대들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