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7. 11. 21. 12:48
포항시 지진 여파로 인해 수능이 23일로 연기가 되면서 포항지역 수험생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진도 3.7 규모의 여진이 발생하며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뤄야 하는 수험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 수능 시험 도중 지진이나 여진이 발생시 무심코 한 행동 때문에 자칫 '시험 포기'로 간주돼 시험 무효처리 혹은 영점 처리가 될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교육부는 수능을 전국적으로 재연기 하지 않겠다는 방침과 함께 대응 가이드 라인 '가.나.다' 3단계를 발표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시험관이 전하는 행동 요령을 원칙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능날 수험생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 첫째. 지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