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7. 12. 26. 22:18
박유천 소유 삼성동 소재 31억 5천만원 아파트가 세금 미납으로 압류당해 공매 명단에 올랐다가 입찰전 세금 일부를 납부하면서 공매가 취소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봉은사역 인근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아파트로 박유천이 세금 미납으로 강남구청 세무과가 지난 14일 해당 아파트를 압류한 뒤 공매에 넘긴 것인데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박유천 소유 해당 아파트가 국유재산 공매시스템 온비드의 압류재산 공매 대상에 이름을 올렸던 상황이 한 매채를 통해 알려진 것입니다. 박유천 소유의 해당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로 9호선 봉은사역 인근 고급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55평 규모로 감정평가액 31억 5천만원 총 26억 8800만원 근저당권 설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세금 미납으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