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0. 19. 18:30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결혼 10주년이자 첫 아들 지호군을 얻은지 8년만에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지난 3월 유재석은 자신이 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와 '무한도전'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첫 째가 아들이기에 자신도 딸 바보가 돼보고 싶다던 바램이 이뤄졌습니다. 19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입니다. 현재 유재석이 아내의 곁을 지키며 보살피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유재석은 과거 무한도전 '무도 어린이집' 편에서 일일교사로 나서며 아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유재석 반 3살 세정이는 첫 등원 낯선 환경에 아이가 울자 4살 하율이가 유재석에게 휴지를 뜯어달라 요청을 했고 자신의 손을 닦는게 아닌 세정이의 얼굴을 닦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