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7. 12. 29. 02:13
고준희 실종 사건이 친부의 자백으로 살인사건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출 뒤 아이가 없어져다며 실종 3주가 지난 뒤 경찰에 신고를 한 정황이나 목격자나 CCTV 조차도 발견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와중에 친부가 아이를 군산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준희 사건은 단순 실종이 아닌 유기 혹은 타살 의혹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공개수사 전환을 하는 등 여러방향에 초점을 맞추다 친부와 내연녀가 수사에 비협조적인 점과 DNA가 나오지 않은 점에 의심을 했고 끝내 친부의 자백을 통해 고준희 양이 친부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실종된 고준희는 5세 여자 아이로 쌍커풀이 없고 사시라는 특성을 지녔으며 발달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친부와 내연녀에게 맡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