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honeyJ 2017. 10. 20. 22:25
엘리자베스가 입양한 강아지 노라는 전 주인의 학대를 받고 신고를 통해 구조되었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셋 째를 임신하고 있을 때 강아지를 입양할 생각을 가졌고 학대적인 상황에서도 온화한 성격을 지닌 노라를 입양하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사랑으로 노라를 보살펴 그들의 가족이 되었고 최근 아기와 함께 생활하는 노라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게 됩니다. ▼ 아기 돌보미가 된 강아지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노라는 한 번도 입양한 부모들의 속을 썩이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 듀오의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형제처럼 지내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있는데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아기가 잠들 땐 옆에서 아기를 안은 자세로같이 잠든답니다 가끔은 입양한 길고양이도 아기..
라이프스타일 honeyJ 2017. 5. 13. 20:14
고양이를 입양할 예정이라면 당신은 애완동물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합니다. 고양이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자신의 보금자리임을 알 수 있도록 적응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요. 강아지와 달리 성향이 확실한 고양이는 첫 시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샵에서 추천해주는 것 위주가 아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양이 캐리어는 필수로 구입 국내 반려동물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집에 혼자 남겨두는 것이 어려워 가까운 곳에 데려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때는 반드시 캐리어를 이용해 이동을 해야하며 준비가 갖춰진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일부 식당에 미리 문의하면 캐리어 여부에 따라 입장 가능한 곳도 있답니다. 2. 목걸이와 인식표 새로운 가족이 들어오면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