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honeyJ 2020. 7. 24. 20:40
과거 정권은 사상을 통제하기 위해 금지곡을 지정했다. 60년대 이후에는 정치권력에 위해를 입힐 수 있는 표현, 미풍양속을 저해할 수 있는 표현을 금지의 기준으로 삼았다. 유신정권 시절에는 청년과 대학생의 자유주의적 문화를 거세하려 했던 대중가요인들의 사소한 이유로 대거 금지곡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본래 금지곡을 지정하는데는 타당한 이유가 있었지만 이후에는 어떻게 해서든 조금만 불순하다고 여겨지면 일단 우겨서라도 금지곡으로 만들만큼 황당한 사유도 여러가지 였다. 10. 이금희 - 키다리 미스터 김 ▲ 1966년 가수 이금희가 부른 명곡 '키다리 미스터 김'은 키 180cm 이하 남자는 루저라는 잘못된 인식을 확산시켰다. 김씨 성을 가지지 않은 남자는 키가 작다는 편견을 조장할 수 있다. 키가 작은 남자에게..
라이프스타일 honeyJ 2020. 7. 24. 19:44
공원이나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옷에 풀물을 묻혀 애를 먹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급한대로 물티슈나 천에 물을 묻혀 닦아보지만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데요. 초록색 색소인 엽록소는 비누나 주방세제 만으로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한 가지만 첨가하면 풀물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풀물 얼룩 제거하는 꿀팁 ▲ 흰옷이든 색깔이 있는 옷이든 풀물이 묻은 옷감이나 신발 등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준비물은 면봉, 주방세제, 식초 입니다. ▲ 일반적인 얼룩은 주방세제를 활용해 옷에 물을 묻혀 살살 비벼주면 금새 얼룩이 제거됩니다. 특히 음료등을 먹다가 흘렸을때 긴급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김치 얼룩이나 풀물 얼룩은 어지간해선 완벽하게 제거 하기가 쉽지 않은..
라이프스타일 honeyJ 2020. 7. 24. 19:24
캠핑 시즌이 다가오면서 준비할 것이 많은데요. 가끔 너무 많은 짐을 챙기면서 냄비를 빼먹는 경우가 가끔 일어 납니다. 바베큐 이후에 먹는 탄수화물의 결정체 라면을 빼먹을 수 없는데 이때 주변 도구를 활용해 냄비 없이 라면을 끓이거나 계란을 삶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 패트병으로 물 끓이기 ▲ 플라스틱 패트병으로도 물을 끓일 수 있습니다. 뜨거운 불 위에 패트병을 올려 두면 당연히 녹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데요.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 이유는 단순 합니다. 우선 패트병 안에 물을 넣고 가스불 위에 얹게되는데요. 패트병의 녹는점은 약 250도인 반면 물은 100도에서 끓기 때문입니다. ▲ 패트병 안에 물을 넣게 되면 접촉하게 되는 물이 열에너지를 먼저 흡수하기 때문에 내부에 물이 있을 경우 패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