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20. 4. 19. 12:57
비접촉식 감지기 사용. 앞으로 음주 운전 단속에 숨을 불지 않아도 음주 여부를 알 수 있는 비접촉식 감지기 사용이 활성화 됩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축소됐던 음주 운전 단속도 다시 정상화 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20일부터 운전자가 후 하고 숨을 불지 않아도 음주여부를 측정 할 수 있는 음주단속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코로나 여파로 음주운전이 급증한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방책으로 비접촉식 감지기를 개발한 것입니다. 기존 음주운전 방식은 코로나 감염 우려가 있어 지난 1월 28일 이후 중단한 상태 입니다. 대신 음주 의심차량에 대해 선별적 단속을 시행했으나 지난해보다 음주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증가하는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음주운전을 시행하지 않는 틈을 타 음주운전 사례가 빈번해져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