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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조세호와 함께 태풍 부대 재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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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조세호와 함께 태풍 부대 재입대


무한도전 1시간 전 미션을 통해 박명수가 조세호와 함께 또 군입대를 했습니다



개그맨 박명수는 진짜사나이 프로그램 폐지 이전에 끊임없이 방송 출연에 욕심을 냈지만 이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후 무한도전 자체적으로 진짜사나이 녹화를 시행하면서 혹독한 군생활을 견뎌냈는데 7개월만에 최정방 무적 태풍 부대에 재입대를 한 것



동장군 조세호 태풍 부대 입대



무한도전 여섯번째 고정 멤버가 된 조세호 지난 동장군 기상캐스터에 대한 반응이 워낙 뜨거웠던 탓일까 아니면 진짜사나이 체험버전을 만들려는 의도 였는지 몰라도 박명수와 함께 1시간전 미션에 또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게 되었습니다.




조세호만의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체험


조세호는 영문도 모른채 안대를 착용한채 최정방 무적 태풍 부대 연병장으로 이끌려 옵니다. 안대를 풀자마자 낯선 환경에 어리둥절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웃음 유발을 하게되는데요. 신고식에서 어떻게 왔냐는 선임들의 질문에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에 와 있었습니다'라며 재치있는 답변을 남깁니다.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편을 통해 유경험자인 박명수는 이미 익숙한 상황에 의연한 모습을 보인반면 자신은 이미 1시간 전 미션을 완수 했기 때문에 안심했던 탓일까 처음 얼마간은 군입대라는 미션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조세호의 모습




조세호와 박명수는 하룻동안 동기로써 기초체력 훈련을 비롯한 최정방 비무장지대에서의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방송 초반에 어리버리한 조세호와 의연한 박명수가 시간이 점점 지나가며 오히려 군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는 조세호와 어리버리한 박명수로 입장이 서로 뒤바뀌게 되는데 훈련 받는내내 너무나 닮아가는 두 훈련병들의 모습에 제대로 웃음 빵빵 터트릴 예정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재입대 박명수



진짜사나이 방숭분에서 입소 신고식에 애를 먹는 박명수의 모습은 재입대에서도 어김없이 똑같은 상황을 연출합니다.

안쓰럽기까지 한 상황이 지나고 윗몸일으키키과 기본적인 기초 체력 테스트가 진행되는데 오랜만에 보는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모습





낮부터 이어지는 훈련에 어느새 눈가에는 피곤함이 역력하지만 힘든 내색않고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모습에 애잔한 마음도 드는군요. 하루 분량을 짧은 시간동안 방송에 내보내야 하기에 짧은 예고편 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감을 주는 두 사람




무한도전 페이스북을 통해 선공개된 넋놓은 박명수 물마시는 사진은 금새 SNS에 퍼져나가며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얼마나 군생활에 적응하는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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