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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무료 이유, 경기 인천 교통요금 내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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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비롯한 대중 교통이 무료가 됩니다. 이유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초지 발령으로 인한 것이며 지난해 미세먼지로 인한 대책 방안 이후 서울시가 15일 비상저감조치를 처음으로 발령한 것입니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2017년 2월15일 시행되었습니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당일 세 곡 모두 나쁨 이상이며 익일 3시간 이상 매우 나쁨이 되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이 됩니다.



비상저감조차기 발령되면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도입이 되며 사업장과 공사장 조업이 단축 됩니다. 또한 서울시 공공기관 주차장 360개를 전면 폐쇄하며 관용차 3만3000대의 운행이 중단이 됩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무료가 되는 이유는 미세먼지에 큰 영향을 주는 차량운행을 줄이는데 있으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공공기관 주차장을 폐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차량 2부제에 동참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서울시만 대중교통무료 이용이 가능한 이유는 서울시를 제외한 경기, 인천 지역이 비상저감조치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 경기 지역에서 출발해 서울에 도착하는 대중교통의 경우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퇴근 시간대 서울에서 출발해 경기, 인천에 도착하는 대중교통 이용에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2월15일 시행이후 서울시에서 최초로 발령되는 것이며 발령된 비상저감조치는 다음날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적용이 됩니다. 또한 상황에 따른 조기 발령 해제가 가능하며 이때는 퇴근시 대중교통 이용시 비용이 발생합니다. 조기 해제가 되었어도 재발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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