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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키, 정글의법칙 세탁망 머리에 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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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다희가 정글의법칙 홍일점으로 합류 했습니다. SBS 정글의법칙:쿡 아일랜드 후반전은 박세리가 빠진 자리에 이다희, 니엘, 빅톤 병찬 등이 합류하게 되며 이다희는 역대급이라 불려도 될만큼 정글에 맞는 철저한 준비성을 선보이며 족장 김병만도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드라마속 검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이후 KBS2 비밀, SBS 미세크 캅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의외로 연기 경력은 다수 있었습니다. 2003년 천년지애로 데뷔해 매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했지만 주목도가 낮은 배역 탓인지 인지도 쌓기가 무척 어려운 케이스.



이다희는 2015년 진짜사나이-여군특집 2 이후 3년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데요. 정글의법칙이 방송 이후에 활약성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주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일까 정글의 법칙 애청자인 듯 정글에 입성하기 전 만반의 준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물고기를 보다 쉽게 잡거나 담을 수 있게 세탁망을 챙겼는데 환경에 따라 모기나 벌레 침투를 예방 차원에서 세탁망을 쓰고 자겠다는 아이디어도 내놓았으며 낙엽에 바세린을 바르면 불이 오래가고 잘 붙는다며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습니다.





매번 나무꼬치를 만들어 생선을 굽고 조리기구로 활용하는 것에 불만족 한 것일까 스테인레스 바비큐 꼬치를 준비하는가 하면 자주 씻지 못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다희는 세면도구와 물티슈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일한 홍일점인 이다희는 등장부터 족장 김병만을 비롯한 정글의법칙 멤버들에게 큰 환영을 받습니다. 2002년 슈퍼모델 출신 답게 늘씬한 몸매와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외모는 단연 호감으로 작용했고 남다른 준비성을 하나하나 꺼낼 때마다 각기 달라지는 멤버들의 표정이 압권인데 족장 김병만 역시 남다른 준비성을 보였던 예지원이 생각나다고 감탄할 정도였다네요.





배우 이다희는 1985년 3월15일 생으로 올해 34살 입니다. 176cm 늘씬한 바디와 55kg 몸무게는 여느 모델 못지않은 신체를 소유했지만 사실 이다희는 자신의 키가 늘 콤플렉스라고 말합니다. 힐을 신으면 180cm 넘어가기 때문에 남자 배우들이 부담을 가질 수 있다는 선입견 탓일까 드라마 미팅 기회를 놓치기 일쑤인데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키 때문에 배역을 놓칠 뻔 했다는 풍문도 있었습니다.




선천적으로 키가 큰 데다 골격도 있는 편이어서 별다른 다이어트 방법은 없고 굶어서 빼는 것이 나름의 노하우. 오랜만에 어렵게 자리한 예능인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춰 대중들이 알지 못했던 끼와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방법일텐데요.




이다희는 정글 생존 초반부터 엄청난 애너지를 선보이며 철저한 준비성 외에도 생존에도 뛰어난 면모를 보였습니다. 사전에 정글의 법측을 애청하고 그에 필요한 준비성을 제대로 예습을 했는지 시키지도 않았는데 집 지을 재료를 구하고 야자수 잎과 나무 기둥을 척척 옮기는 모습을 선보이며 그녀의 맹활약에 주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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