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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박소현 아나운서 열애설 부인 아쉬운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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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진 커피소년 노아람과 KBS 박소현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매체가 두 사람이 2년간 열애중으로 2015년 함께 코너를 진행했던 프로그램이 인연이 되어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중인 것으로 기사를 냈습니다.



당초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10개월간 진행하며 두 사람의 친분이 열애설로 그려지게 된 것이며 양측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적극 해명한 것인데요. 사실확인조차 하지 않고 무작정 기사부터 내보내는 기사로 인해 지난 26일 주지훈 선물 양도에 이은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커피소년 박소현 아나운서 열애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0개월동안 한 프로그램에

코너를 만들며 인연을 쌓게 되었고

자연스레 친분이 쌓이며 열애설에 휩싸인 것인데요




키 180cm 건장한 신체와 순박하지만

훈훈한 외모 거기에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보이스를

갖고 있기에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커피소년




중독적인 가사와 입속에 맴도는 멜로디의

장가갈 수 있을까, 이게 사랑일까, 카푸치노 등

히트곡을 발표




대중가요와는 거리를 두려했으나

자작곡이 히트를 기염하며 2011년부터 2014년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최장수 고정 게스트

출연과 함께 그의 인지도는 날로 높아져 갔습니다




2013년에는 기다림 커피소년의 마음로스팅

이라는 저서를 출간


지난 4월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과 함께

커피소년이라는 이름은 마니아층이 두터울만큼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커피소년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주인공

2015년 KBS 24기 아나운서 박소현으로 당시

도전 골든벨 인행을 맡으며 암암리에

팬층을 두텁게 확보했던 미모의 아나운서




스포츠 뉴스, 비바 K리그, 누가누가 잘하나 등

다양한 진행을 통해 인기를 끌었고

KBS 입사와 함께 굴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커피소년과 함께

10개월간 진행을 하며 인연을 쌓아왔던 것입니다




당초 두 사람의 열애설을 퍼트린 매체에서는

11살의 나이 차이에 직장 동료와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알려 진지한 만남을 이어간다는 말과는

달리 친분이 있을 뿐 열애설에 대해서는

부인을 한 것이 드러난 것인데요




핑크빛 기류에서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친분에 금이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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