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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몸값 자랑하는 헐리우드 스타 굴욕샷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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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은 자신의 작품 활동을 통해 부지런히 몸값을 높이고 있습니다. 가끔은 표지 모델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부수익을 발생시키고는 하는데 대부분 자신의 매력을 한 껏 발산 시킬 수 있는 멋진 포즈로 팬들의 눈높이를 맞추지만 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은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굴욕샷을 남겨버린 할리우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들에 관한 내용 입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한 매체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라고 하는군요.




10. 조니 뎁 - 다리미 토스트


할리우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그의 젊은 시절 같은데요. 실미도에서 안성기가 '날 쏘고 가라' 라는 명장면을 연상시키는 포즈와 함께 토스트를 굽고 있는 장면을 사진에 담아 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후라이팬이 아닌 철로 만들어진 다리미로 토스트를 굽고 있군요. 이사람 진짜 조니 뎁이 맞는건가요.






9. 브루스 윌리스 - 윌리스


다이하드 초창기 때 모습을 갖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 죽지 않은 강한 남성미의 상징인 그가 마치 동성애를 자극하는 듯한 연출 사진을 촬영했다니 믿기 힘드네요. 당시의 기술로 절묘한 합성 사진을 만들어낸 것도 놀랍긴 한데 우리가 알고 있던 블루스 윌리스가 이런 사진을 찍었었다니 놀랍기 보다 신기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8. 낸시 레이건과 Mr. T 산타


록키3 편과 A특공대에서 강인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미스터 T. 미국의 배우이자 전직 레슬링선수의 강인한 면모와는 달리 어울리지 않은 독특한 산타 복장을 하고 한 여인을 안고 있는 장면이 눈에 띕니다. 놀랍게도 Mr.T 가 안고 있는 여성은 낸시 레이건으로 할리우드 영화배우이자 미국 40대 대통령 레이건의 부인이며 동시에 영부인 이었던 여성 입니다. 이 독특한 아이디어는 미국 전역에 알려졌고 유례없는 화제성을 갖긴 했지만 결국 우스꽝스러운 사진은 그리 좋은 인상으로 남겨지진 못했다고 합니다.





7. 니콜라스 케이지 - 고양이


상당히 젊은 시절의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 이군요. 그런데 표지 모델로 등장한 그의 얼굴을 고양이 꼬리가 가리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잘못된 사진이라고 판단하겠지만 놀랍게도 이 사진은 정식적으로 화보 사진에 등록 되었다고 합니다. 대체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군요.





6. 사라 제시카 파커 - 술병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드 섹스 앤 더 시티를 애청했던 분들이라면 아마도 그녀의 이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사진은 90년대 초반의 유행을 알려주는 장면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더라고 이 사진이 화보 사진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아마도 최초의 쩍벌녀 굴욕샷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5. 아놀드 슈왈 제네거 - 인형


아놀드슈왈 제네거의 최고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코난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 같은데 근육질의 남성미를 갖춘 그가 자신의 팔뚝만한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은 괴기스럽기까지 하는군요. 대체 어떤 발상을 해야 이런 영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인가요







4. 데이비드 해셀호프 - 날으는 개


1985년 당시 국내에 미드 열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 검정색 차량을 타고 '키트 빨리와' 라며 유행어를 남긴 전설적인 인물. 국내에 콩코드, 슈퍼살롱 처럼 각진 차량이 돌아다니고 있을 때 날렵하게 생긴 검정색 스포츠카가 말도하고 스스로 운전을 하는 기상천외한 장면을 연출하며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그와 함께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인물. 이 사진이 무슨 굴육샷까지 될까 생각할지 몰라도 당시 그의 인지도를 생각해보면 분명한 굴욕샷이 맞다고 확신합니다.





3. 제임스 딘 - 빙구 표정


제임스 딘. 영화 자이언트, 에덴의 동쪽, 이유없는 반항 등 단 3작품 만으로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인물. 무엇보다 제임스 딘 하면 떠올리는 것이 청바지 인데 유명 브랜드 화보에서 청바지에 흰 셔츠 하나로 팬션의 완성을 보여준 입지적인 인물. 그런 그에게 짐캐리 정도면 가능 할 것 같은 망가진 표정의 화보를 강행한 작가가 누군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군요. 




2. 프레디 머큐리 - 털


전설적인 그룹 퀸의 리드 보컬이자 영국 싱어송라이터 프레디 머큐리. 4옥타브를 넘나드는 보컬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국내에도 꽤 많은 지지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화려한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함이 없을 그이지만 노란색 트레이닝 복 아래에 비치는 도톰한 뱃살과 털은 살짝 귀엽기까지 하군요





1. 이사람은 누구일까


별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 사진이 왜 굴욕사진 1위일까 그것은 이 사람의 정체가 <헤리슨 포드>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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