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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아케이드 드라이빙 게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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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게임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스포츠 종목과 함께 PC와 비디오 게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드라이빙 게임의 인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수백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드라이빙 게임 중 큰 인기를 끌었던 10가지 게임을 소개합니다



10. 폴 포지션 (Pole Position 1982, 아케이드)



1982년 Namco 에 의해 만들어진 아게이드 게임 폴 포지션. 세계 게임시장을 수출하고 있던 아타리 (Atari)에 채택이 되면서 단순한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오락실 산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F1 자동차 특유의 사운드와 경주용 트랙에서 펼치지는 속도감에 한국 시장에도 꽤 알려진 폴 포지션





9. 스파이 헌터 (Spy Hunter 1983, 아케이드)



8비트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 스파이 헌터. 경주용 게임으로는 최초로 무기를 발사 할 수 있으며 이 게임이 아케이드 분야에서 상당한 호황을 누리며 유사한 게임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플레이어의 차량으로 목표물을 도로 밖으로 몰아내거나 무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장애물을 피하는 등 단순하면서 중독성 있는 게임 입니다



8. 홍온 (Hang On 1985, 아케이드)



자전거 게임을 포함해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에서 전무후무한 성과를 일으킨 Hang On 80~90년대 오락실을 한 번이라도 가보았다면 한 번쯤 이 게임의 매력에 빠지지 않은 사람이 없었을텐데요 기존에 나왔던 레이싱 게임 중 가장 진보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Outrun 및 Enduro Racer 와 같은 게임에 영향력을 제공한 게임입니다



7. 터보 스프릿 (Turbo Esprit 1986, 8비트)




전작과는 달리 국내에 다소 생소 할 수 있는 터보 스프릿. 하지만 아케이드 게임 장르에서 이 게임을 무시할 수 없는게 3D 기반으로 운전하는 최초의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스크린 화면에서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어가 실제 운전을 하는 것 같은 환경을 구성했으며 원조격인 터보 스프릿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에 나타나는 3D 게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게임 입니다


6. 버기 보이 (Buggy Boy 1986, Arcade)



이 게임을 쉽게 설명하자면 '크레이지 택시'의 원조격으로 보면 됩니다. 빠른 속도로 트랙을 돌며 다양한 장애물을 피하고 미션을 완수하는 것이며 독특하게 설계된 트랙에서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이동하면서 보너스를 받는게 유리한 꽤 난이도가 있는 게임입니다. 최초의 픽업 기능을 갖춘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앤듀로 레이서 (Enduro racer 1986, Arcade)



트랙을 돌면서 오토바이 주변에 먼지와 같은 효과를 넣고 오프로드 액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게임 앤듀로 레이서. 장애물 피하는 건 기본이며 언덕과 같은 곳에서 꽤 오랫동안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홍온과 함께 꽤 알려진 드라이빙 게임 중 하나 입니다




4. 아웃런 (Outrun 1986, Arcade)



오락실 드라이빙 게임에서 아웃런을 빼면 섭섭 합니다. 수십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큰 영향력 있는 게임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아웃런. 플레이어가 가상장치를 활용해 직접 운전을 할 수 있게 해주며 다양한 사운드 트랙과 풍경 등 지금까지 출시했던 그 어떤 게임과 비교해도 다양한 재미와 중독성을 자랑하는 게임 입니다



3. 세가 랠리 챔피언십 (Sega Rally Championship 1995, ps1)



도로를 질주하는 레이싱 게임은 벡터 레이서와 아이언 맨 레이서를 제외하고 큰 인기를 끌지 못 했습니다. 다양한 트랙과 압도적인 속도감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이유도 하나 인데요. 그런가운데 흥미 진진한 3D 환경과 모래와 먼지를 일으키는 디테일함으로 새로운 플렛폼을 제시한 세가 랠리 챔피언십은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지겹도록 반복되는 환경과 비교하면 다양한 배경과 수준높은 A.I 성능에 큰 환영을 받은 게임입니다



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 1997, ps1)



그란 투리스모 혹은 GTA 라 불리는 게임. GTA가 출시되기 전까지 레이싱 게임은 단순히 도로위를 질주 하는 수준이었다면 이 게임이 가져다주는 내용은 혁신 이었습니다. 플레이어가 차량을 타고 도주를 하며 정교하게 부서지고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면 플레이어는 다른 차량을 훔쳐 또다시 질주하는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합니다. 비디오 게임에 이어 PC게임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높은 게임입니다





1. 드라이버 (Driver 1999, ps1)


모든 드라이빙 게임을 통틀어 '드라이버'를 빼놓고 논할 수 없습니다. 운전은 도로에서 해야한다는 뻔한 공식을 철저히 깨부수고 도로와 비포장 도로를 질주하는 상상력을 그대로 게임에 옮겨 놓은 것은 지금껏 뻔하게 즐겨왔던 드라이빙 게임에 불어닥친 또하나의 히트작으로 분류 됩니다. GTA와 비슷한 모양새를 풍기지만 엄연히 드라이버만의 매력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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