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등학생 차량 절도 사건 TOP 8

반응형
728x170

아무런 이유 없이 크락션을 울려대고 곡예 운전과 과속으로 질주하는 이들을 도로위의 무법자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광란의 질주를 벌인 용의자가 초등학생 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해외 토픽으로 손꼽히는 도로위의 초등학생 드라이버 8명을 소개합니다.


운전은 커녕 핸들에 손도 올려지지 않을 3살 아이부터 할머니의 포드 차량을 부숴버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무면허 운전자의 어이없는 실수가 저지른 참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교회가기 싫었던 절도범 - 7살


유타주에 사는 7살 아이는 단지 교회에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주차되어 있던 부모의 닷지 인트레피드 차량을 몰고 도로위의 질주를 선택합니다. 자주 다니던 길이 었는지 불규칙적인 운전을 하면서도 결국 집까지 도착을 합니다. 차량에서 내린 아이를 본 경찰을 이 어이없는 사태를 멍하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국내 뉴스에도 소개가 되었던

해외 토픽으로 경찰이 녹화한 영상 입니다







2. 납치에 차량 절도까지 한 14살 소년


2016년 3월 일가족이 88세 친척을 차에 두고 쇼핑을 하러간 사이 14살 소년이 이 차량을 탈취하는 사건이 벌어 집니다. 쇼핑을 마친 가족들이 놀라 911에 신고를 했고 경찰을 즉각 대응에 나섭니다. 차량의 도주 방향을 추적해 도난 차량을 발견한 경찰들은 운전자가 소년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14살 소년이 4건의 차량 절도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 입니다.








3. 할머니 차량을 탈취한 12세 소녀


텍사스에 차량과 함께 손녀들이 납치 되었다는 한 통의 신고 전화가 들어 옵니다. 고속도로 인근에서 차량을 발견한 경찰은 사이렌을 울리며 쫓아 갔지만 시속 160km 무서운 속도로 질주를 하는 차량을 쫓아갈 뿐 입니다. 경찰의 추격끝에 붙잡힌 범인은 할머니의 12세 손녀 였으며 그 옆에 5살 동생이 동승해 있었습니다. 소녀는 재산을 훔치고 도로위를 질주한 것에 대한 중죄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 영상은 당시 경찰이 신고를 받고

차량 절도범을 추격하던 영상 입니다








4. 엄마 SUV를 훔친 3살, 5살 아이들


워싱턴 주 패더럴 웨이 인근에 황당한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할머니가 보고 싶었던 3살, 5살 아이들이 엄마의 SUV 차량을 훔친 사건인데요. 패달도 밟히지 않은 아이가 어떻게 차량을 움직인 것인지 시동을 켜고 천천히 드라이빙을 한 아이는 다행히 운 좋게 사람을 해치진 않았지만 엄마의 SUV는 심각하게 파손되었습니다.









5. 기저귀를 찬 차량 절도범 - 3살


엄마와 자주 드라이브를 즐긴 3살 아이는 엄마가 잠시 한 눈을 파는 사이 엄마의 지프 차량 열쇠를 훔쳐서 차량이 탑승을 합니다. 엄마가 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 아이는 얼마뒤 이웃집을 향해 질주를 했고 위기에 처함을 눈치챈 아이는 차량에서 내려 도망을 쳤습니다. 경찰관들이 도착을 했을 때 아이는 소파에 앉아 만화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6. 면허증을 잃어버린 난쟁이 - 10살


오슬로 북서쪽에 위치한 도카에서 때아닌 차량 절도 사건이 발생합니다. 10살 소년은 18개월 된 동생을 데리고 할머니를 만나러 가기 위해 아빠 차량을 훔치게 됩니다. 10km 질주를 하던 중 우연히 제설기 운전사에 의해 목격이 되었고 이내 경찰은 사고가 난 차량을 발견합니다. 아이는 무사 했지만 경찰이 다가 왔을 때 10살 아이가 한 말이 기가막혔답니다. '저는 면허증을 잃어버린 난쟁이 입니다' 라고 말을 했다네요.









7. 레미콘 트럭을 훔쳐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11세 소년


앞선 6명의 아이들과는 그 스케일이 다른 엄청난 사건이 2016년 발생 했습니다. 무려 대형 레미콘 트럭을 11세 소년이 훔쳐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사건 입니다. 경찰이 추격을 하며 멈추라고 하자 아이는 차량을 멈췄다가 경찰이 차량에서 내리면 다시 출발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경찰 헬기까지 동원되는 사태가 발생 합니다. 결국 체포된 소년은 수용소에서 재판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래 영상은 당시 차량을 절도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영상 입니다









8. 경찰 오라고해 - 3살


2016년 1월 아빠가 잠시 화장실로 가며 아이에게 한 눈을 파는 사이에 사건이 발생합니다. 3살짜리 아이가 모터가 달린 장난감 차량을 타고 실제 도로위에 뛰어든 것인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붙잡은 용의자는 셔츠와 기저귀를 찬 소년 이었습니다. 자신이 도로를 왜 달릴 수 없는지 궁금해 했다는군요.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여전히 핸들 기어를 사용하는 모델이 많다고 합니다. 고가의 디지털 차량은 기어 변속이 더 쉽게 되어 있어 아마도 이같은 차량 절도가 가능 했었지 않나 생각은 하지만 사실 포스팅을 하면서도 이게 가능한 일인가 의문이 들더군요. 그에 비하면 8번째 아이는 애교 수준이네요.



< 꿀팁 STORY-TOP3  >

 김성령 해외버전 늙지 않는 여성 TOP 7

 돌멩이 수집가의 놀라운 취미 스톤 아트 10가지

 12시간 2만원 숙박 가능한 게스트룸 PC방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