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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오뚜기 회장 장녀 / 유튜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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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오뚜기 회장 장녀. 뮤지컬 배우이자 최근 햄연지라는 유튜브 채널을 열고 쿡방을 중심으로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하고 있는 함연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함연지가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손을 잡고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지닌 함연지의 다채로운 쿡방과 초보 주부의 일상 신혼 생활을 공개할 것을 알리며 샌드박스의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입니다.

 

함연지 오뚜기 회장 장녀

청아한 미성이 매력적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이후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어느덧 7년 차 배우인 함연지는 드라마 빛나라 은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동상이몽 등 방송 활동을 통해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가장 하고 싶은 장르는 영화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본업인 뮤지컬배우보다 자주 함연지를 수식하는 것은 오뚜기 3세와 연예인 주식 부자. 유튜브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 역시 오뚜기 회장인 그의 부친과 남편이 나온 영상이다. 대중의 관심이 오뚜기 딸에 방점 찍혔음을 보여준다.

 

함연지도 오뚜기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채널에 자신이 출연하는 것을 제안 했지만 거부 당했고 이에 오뚜기와는 별도의 독립적인 자신의 채널을 오픈 했다. 맛이 알려지지 않아 단종된 상품이나 상당한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쿡방에 도전한 것이다.

 

재벌 3세라는 타이틀과 뮤지컬 배우이자 신혼이라는 점 때문에 방송가에서 러브콜이 부쩍 많이 들어왔지만 남편이 대중적으로 얼굴이 알려지는게 싫다며 거절을 했는데 유튜브 출연은 흔쾌히 허락해 구독자 반응을 즐긴다고 한다.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고등학교 졸업 전 일일 호프에서 일했는데 거기거 가장 귀여운 남자에게 번호를 물어봤는데 그 남성이 지금의 남편이며 당시 자신은 여자에게 번호를 안 준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속상해서 집에 가려니 뒤늦게 따라 나와 번호를 줬다며 스무 살 때부터 만나 장거리 연애만 수년을 하다 헤어지기 싫고 같이 있고 싶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벌 3세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어릴 적부터 뮤지컬 배우를 하고 싶어했던 함연지는 중학교 2학년 때 별 생각 없이 올린 영상이 포털사이트 메인 화면에 올랐고 스타킹 출연 제의를 받으면서 뮤지컬 배우로서 초석을 밟게 된다.

 

뒤늦게 함연지와 관련된 연관 검색이 나타나면서 대중적으로 관심을 갖게 됐고 다수의 작품 활동 속에 인기 예능 문제적 남자, 해피투게더, 동상이몽에 출연하게 된다. 

 

함연지는 1992년 생으로 29세 이다. 대원외고와 뉴욕대 티시예술학과 연기과를 졸업 했으며 2014년 그토록 원하던 뮤지컬 배우로 데뷔도 한다. 지난 2017년 스무살 때부터 알고 지내던 남자친구와 결혼했는데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 이다.

 

최근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유튜브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햄연지 라는 채널을 개설했는데 자신이 만든 카레와 오뚜기 3분 카레를 비교하는 영상을 게시해 구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했으며 신혼집을 공개 하기도 했다.

 

방송 출연을 꺼려하는 남편도 공개하고 다이어트 식단을 알리는 일상 브이로그 또한 구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함연지라는 인물이 대중에게 알려진 계기는 지난 2015년 배우 임태경, 마이클 리와 함게 뮤지컬 형식의 오뚜기 라케 광고를 찍은 이후 부터이다.

 

또한 연예인 주식부터 순위 5위에 랭크되는가 하면 2014년부터 시작한 뮤지컬 배우로서 지난 4월 시작하는 뮤지컬 차미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그녀의 행보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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