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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잎새 결혼 /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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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잎새 본명은 이도은 이다.

1979년 5월 4일생으로 41세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1989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 했다.

연기 경력 30년차, 사극 전문 배우 인식이 높다.

대표작 대장금, 이산, 허준, 전설의 고향, 옥중화

 

이잎새가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동갑내가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인터뷰를 통해 아직 결혼을 한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신데 결혼식 날짜를 옮겼다가 가족들끼리 소규모로 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게 됐으며 동갑이다보니 친구처럼 지내다가 가까워 졌다며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까지 이어지게 됐다.

 

정말 착한 사람이며 성격도 잘 맞아 쿵짝이 잘 맞는다고 한다. 같은 시절을 살아오다 보니 말 그대로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발표에 앞서 이잎새는 웨딩화보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스튜디오 관계자는 촬영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프로다운 표정및 포즈가 나올때마다 역시는 역시라며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스탭들을 위해 예비신랑님께서는 모든간식을 직접 준비해 올 만큼 열정적이고 따뜻한 분이시고, 지쳐가는 스탭들에게 직접 음료수도 챙겨주시는등 멋쟁이 신랑님 이라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잎새는 허준, 대장금, 이산과 같은 사극에서 감초 연기로 어느덧 사극전문 여배우로 알려져있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독특한 캐릭터 때문에 드라마 팬들이라면 얼굴만 보고도 알아맞춘다.

 

연기 경력만 30년이 넘어간다. 하지만 작품수가 많지 않고 수랏간 궁녀, 처소 상궁, 하녀장 등으로 감초 역할만 해오다보니 연기자로서 아쉬움이 묻어날 것 같다. 더구나 이잎새는 아역시절 TV문학관을 제외하면 MBC 드라마에서 모습을 나타냈다.

 

26일 이잎새의 결혼식 이전에 전날에는 아역 배우 출신 백성현이 3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을 했으며 방송인 최희 역시 같은날 결혼식을 올렸다.

 

가장 화려하고 주목을 받아야 하는 결혼식이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비공식이며 규모도 축소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최희는 결혼식 비용 3000만원을 기부하는 훈훈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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