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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 / 메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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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측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 촬영지였던 득량도나 만재도보다 더 작은 섬으로 앞선 시즌에서 부족한 식량으로 매회 투덜대던 모습이 더욱 유쾌하게 그려질 것 같다.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는 완도군 노화읍에 위치한 죽굴도 이다.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

5월 1일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친다. 세명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만이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2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세 사람의 단란한 한 끼 식사 현장이 포착됐다.

 

낮은 목욕탕 의자, 통나무 등 제대로 된 의자도 없이 밥을 먹고 있지만, 누가 봐도 즐거워 보이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더없이 유쾌한 어촌 라이프를 예고한다

 

첫 티저 영상부터 오랜만의 재회임에도 완벽한 호흡이 돋보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돌아온 차유손의 활약에 궁금증을 높이고 어떤 음식이든 손쉽게 만들며 식탁을 책임져 온 차승원의 요리 실력또한 기대가 된다.

 

차승원은 2015년 어촌편2에 출연할 당시보다 머리가 기른 모습으로, '차줌마'의 면모를 완벽히 보였다.

 

직접 김장을 담그는가하면, 손호준은 차승원과 유해진 사이에서 똑부러지는 막내 역할읕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접 선박을 모는 선장님으로 변신한 유해진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낚시를 시도하지만, 정말 낚시 포인트가 맞냐는 차승원의 의심 섞인 물음에 “아유~ 그렇게 쉽게 잡히지 않는 거야”라고 답해 변함없는 낚시와의 사투를 예고한다.

 

유해진은 여전히 낚시를 즐겼다. 차승원이 요리할 음식 재료를 공수해왔던 모습과 겹치며, 예고편에서도 낚시를 하러 직접 멤버들이 배에 탑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삼시세끼 어촌편5'는 배우 공효진이 첫 게스트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차승원과 공효진은 과거 MBC '최고의 사랑'을 통해 만난 바 있다.

 

24일 오후 9시 10분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스페셜’편이 방송된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새로운 어촌 라이프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이들이 함께 출연했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1, 2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아 즐거움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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