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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모녀 손해배상 소송

유학생 모녀 손해배상 소송. 국내 코로나 확산이 한 풀 꺾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일부 연예인들이 해외여행 인증으로 후폭풍을 맞이했으며 최근 미국 방문 후 코로나 증상이 생겼지만 제주도 여행을 한 미국 유학생 모녀에게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 됐습니다.

 

미국 유학생 모녀 손해배상 소송

제주도는 미국 유학생 모녀가 제주 입국 첫날인 20일 저녁부터 오한과 근육통 및 인후통을 느꼈고 23일 오전 숙소 인근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코로나19 증상을 보였지만 여행을 강행했다며 고의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생 모녀 손해배상 소송

제주에서 서울로 돌아간 24일 오후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딸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본인도 지난 25일 검체 검사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유학생 모녀 손해배상 소송

미국 유학생 모녀가 모두 음성이었다면 모를까 제주도는 법률검토를 통해 미국 유학생 모녀의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제주도와 도민들이 입은 손해 사이에 인관관계가 인정되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광업계 등과 피해액 산정 중이며 청구되는 손해배상액은 1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생 모녀 손해배상 소송

모녀와 접촉한 47명이 격리됐고 이들이 제주도를 돌면서 방문한 장소 20곳에 대해 방역과 휴업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따라서 이번 소송의 원고는 도민의 예산으로 방역조치 한 제주도와 영업장 폐쇄 피해업소 모녀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도민들이 될 예정입니다.

 

미국 유학생 모녀 손해배상 소송

소송에 동참할 업소와 피해자들의 의사확인을 거쳐 구체적인 참가인과 소장 내용 작성에 제주도는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민사소송 외에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여부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유학생 모녀 손해배상 소송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도민들이 일상을 희생하며 청정제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민을 대신해 소송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등 일부 이기적인 입도객 및 그 보호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단호히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 제주도의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유학생 모녀 손해배상 소송

미국 유학생 모녀가 제주 방문 기간 중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과 동행 했던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이들 모녀는 지난 20일 4박5일 일정으로 제주한화리조트와 해비치호텔에 묵었고 렌터카를 이용해 관광지 등을 다닌뒤 24일 서울로 돌아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