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노 마스크 무허가 제품

반응형
728x170

나노 마스크 무허가 제품. 카이스트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빨아쓰는 마스크 일명 나노마스크는 직경 100~500나노미터 크기의 나노섬유를 직교 내지 단일 방향으로 정령시키는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필터를 세탁 후에도 우수한 효율을 유지시킨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나노 마스크 무허가 제품

보통의 KF80, KF94 마스크 필터는 정전기 방식으로 미세먼지나 비말을 차단하는 기능을 하며 물이나 에탄올에 닿으면 정전기가 사라지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나노 마스크는 물리적으로 차단이 가능해 빨아서 사용해도 효과 유지 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노 마스크 무허가 제품
나노 마스크 무허가 제품

카이스트 나노 마스크 기사 이후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서 나노 마스크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해당 제품들의 상품성과는 달리 식약청은 나노 마스크에 대해 허가를 해준 사실이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현재 개발 후 상용화 중인 카이스트 마스크도 허가 문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나노 마스크 무허가 제품

실제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나노 필터 마스크를 검색하면 해당 문구가 붙은 제품만 270건이 나옵니다. 다시 써도 처음처럼 한 달 사용, 빨아 쓰는 나노 코팅 섬유 필터 코로나 차단과 같은 기능성 마스크라며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노 마스크 무허가 제품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KF80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 나노 마스크 구매자가 실제 존재하며 카이스트 개발팀이 개당 2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측정한 것과 달리 만원대가 넘는 제품도 존재했습니다.

 

나노 마스크 무허가 제품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검색하면 나노 마스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상세페이지 하단에는 KC인증을 받았고 1회용 마스크 10개 이상과 비교하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눈에 띄는 문구도 나타나 있습니다. 카이스트 개발 나노 마스크 개당 가격이 2000원인데 비해 일부 제품은 1개 2만원 대에 판매하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나노 마스크 무허가 제품

나노 필터는 국내에서 의약외품에 사용되지 않은 신물질이기 때문에 안전성 유효성 심사 기준을 새로 마련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카이스트 역시 시제품 개발 단계로 식약처 허가 신청에는 신중한 입장이며 나노 필터가 인체에 해롭지 않은지를 관련 인증기관에서 과학적으로 검증받은 뒤 신청 절차를 밟는 다른 계획입니다.

 

나노 마스크 무허가 제품

식약처도 나노 마스크에 대한 인증과 관련 기준을 새로 개설해야 하는데 벌써 국가공인 인증 기관에 나노 마스크 인증을 검사 받았다는 업체는 대체 어느나라 어느 기관에서 인증서를 받은 것이지 무척 궁금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