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22. 5. 25. 16:40
낭창낭창한 목소리에 비성이 섞인 하이톤 하면 방송인 현영을 떠올리게 됩니다. 슈퍼모델 출신이라는 타이틀로 이주일의 투나잇 쇼에서 보조진행을 맡으며 연예계 데뷔 했고 같은해 드라마 '바람의 노래'로 방송인이 아닌 배우로 먼저 데뷔하게 됩니다. 독특한 보이스와 섹시한 몸매로 2000년대 전성기를 누렸으며 신인이지만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조금씩 이름을 알려나가게 됩니다. 현영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캐릭터가 갖춰지게 되면서 2000년 중반부터 섭외 전쟁의 주역이 되는데요. 현영의 전성기는 2005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출연과 동시에 해피선데이 '여걸식스' 합류 이후부터입니다. 현영 나이 키 학력 프로필 인스타 현영 나이 1976년생 46세. 키169cm. 남편 최원희 직업 금융계 종사자.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