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 6. 22:09
걸그룹 에이핑크 구리역 마트 폭발물 설치 협방신고로 인해 팬사인회가 취소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에이핑크를 향한 폭발물 테러는 지난해 6월 핑크업 컴백을 앞두고 첫 번째 쇼케이스에서 폭발물 설치 테러 협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같은 걸그룹에게 또다시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며 협박을 한 것 구리시 구리역 전자제품 판매 마트는 입점 기념행사로 에이핑크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6일 폭발물을 설치했다라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일대 소란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내부 인원을 긴급 대피시키는 한편 오후 5시에 예정되어 있던 에이핑크 팬사인회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취소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팬사인회 취소로 인해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