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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나 클라라 사촌 이다희 아나운서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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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나 클라라 사촌 이다희 아나운서 재혼


이다희 아나운서가 CJ그룹 장남 이선호와 결혼을 한 가운데 2년전 배우 클라라의 사촌이자 그룹 코리아나 이용규의 외동딸 이래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래나는 22살의 나이에 2016년 4월 이선호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어린 나이지만 이재현 회장의 건강이 좋지 않아 서두른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재현 회장이 배임 횡령과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 만성신부전증 등 건강상 이유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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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미국 명문 예일대 캘훈 칼리지에 입학 그녀의 사촌 클라라의 영향 때문일까 연예계 관심이 많았으나 집안의 반대로 학업에 열중 했다고 합니다. 재벌가 며느리 답지 않게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귀감이 됐지만 같은해 11월 미국 자택에서 돌연 사망을 합니다.



이래나 사인을 두고 여러 의견이 회자되기도 했고 각종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범죄와 관련 없는 사망으로 처리가 됐으나 CJ그룹 관계자들이 사망원인을 밝히지 않기로 하면서 가장 신빙성 있는 추측으로 이래자 사망 5일전에 자살한 예일대 학생처럼 입학과 함게 쏟아지는 과제와 압박으로 인한 정신적 문제 때문이 아닐까하는 주장이 평이했습니다.



이다희 아나운서 재혼과 함께 이래나가 언급되는 이유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때문인데요. 지난 8일 이다희 아나운서와 이선호 씨가 직계가족 10여 명을 포함한 소규모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스몰웨딩으로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스타트를 끊은 스몰웨딩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 등 수많은 스타들과 연예계 종사자들이 과거 화려한 결혼식에서 유행처럼 스몰웨딩을 선호하며 이같은 허례허식을 뺀 결혼식이 재벌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예로 보여지게 된 것인데요.



이선호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과를 전공 CJ제일제당에 사원으로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엘리트이며 이다희 아나운서 역시 미국 펴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과를 전공 2016년 스카이TV 입사 후 간판 아나운서로서 스포츠, 교양,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주변에 별다른 소리소문 없이 결혼을 앞두고 이다희는 아나운서 직을 그만두며 깜짝 결혼 발표로 세산의 이목을 사로잡는데요. 다만 이선호 씨는 전처의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돌연사 후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결혼 소식을 전해 다양한 여론을 입장을 받고 있습니다.



재벌가 며느리가 된 이다희 아나운서로 인해 재벌가로 시집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KBS 간판 아나운서 였던 '노현정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KBS 예능 상상플러스에서 진행하던 모습에 반한 정대선 현대 비엔스앤씨 사장과 인연을 맺으며 결혼을 하게됐는데요. 경조사 때 종종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장은영 아나운서 역시 27세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전 동아그룹 회장과 비밀리에 결혼을 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두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유독 미모의 아나운서 출신들이 명망 있는 가문이나 전문직 종사자와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가장 주목받는 직종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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