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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이나정PD 박경덕PD 영입 드라마 예능 공중파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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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이나정PD 박경덕PD 영입 드라마 예능 공중파 위협


공중파 인기 PD들 사직서 제출하고 CJ e&m 이적 드라마 예능 공중파 위협


지난해 인기 드라마 KBS 쌈, 마이웨이 이나정 PD가 K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CJ E&M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이나정PD는 KBS에 몸담으면서 세상에도 없는 착한남자, 눈길, 오 마이 비너스 등을 연출했고 이후 쌈, 마이웨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나정 PD는 CJ E&M 계열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에 합류하며 새로운 작품활동에 전념할 예정인데요. 스튜디오 드래곤에는 미생의 김원석 PD, 도깨비 이응복PD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강심장 연출 SBS 박경덕PD CJE&M 이적


SBS는 얼마전 스타킹, 동상이몽 등을 연출한 서혜진PD를 잃었습니다. 지난 31일 SBS는 서혜진PD가 퇴사를 한다며 밝혔고 SBS를 떠난 서혜진PD는 TV조선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이틀만에 SBS 강심장, 일요일이 좋다, 인기가요 등을 연출한 박경덕 PD역시 사직서를 제출하고 CJ E&M으로 이적 올리브 채널로 몸을 담게 되었습니다.


올리브채널에는 SBS 출신 박상혁 PD (웃찾사, 일요일이 좋다,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연출)와 황인영 PD (K팝스타, SBS인기가요, 일요일이 좋다, 불타는 청춘, 아빠를 부탁해 연출) 등이 있으며 두 사람은 현재 섬총사, 서울메이트 달팽이 호텔 등을 연출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몸담았던 곳을 떠나고 새로운 곳에 둥지를 튼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풍문처럼 떠돌던 열악한 제작 여건 탓인지 아니며 새롭게 둥지를 틀게된 곳의 환경이 기존보다 대우가 좋은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드라마 강국으로 거듭나던 한국 공중파 방송 인기 PD들의 연이은 이탈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유명 인기 아나운서들이 연이은 프리선언 역시 비슷한 유형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확실히 요즘 케이블 채널에서 믿고 보는 방송이 늘어난만큼 공중파 방송을 위협하는 강력한 무기인 PD들의 이탈 그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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