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에펠탑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TOP10
- 라이프스타일
- 2016. 12. 29. 18:21
세계인이 즐겨찾는 관광도시이자 패션과 문화의 도시 프랑스 그곳에서도 중심 도시인 파리의 센 강 서쪽 강변을 거쳐가면 아름다운 철골 구조의 에펠탑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완공이 되기 전까지 에펠탑은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와 어울리지 않는 구조물이자 '철골 덩어리'로 전락하며 비난을 받았지만 완공과 함께 돋보이는 아름다움에 다시 호평을 받아 오늘날 파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답니다. 그 에펠탑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1. 자살을 시도한 여성의 뜻밖의 운명
한 여성이 에펠 탑에서 자살을 기도합니다
다행히 이 여성은 근처에 있던 자동차 위에 떨어지게 됐고
놀랍게도 그 차량의 소유주와 결혼을 하게됩니다
이 여성의 경우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났지만
에펠탑은 1000명당 17.5 명 수준의 높은 자살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에펠탑
강철은 따뜻할 때 팽창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때문에 철골 구조의 에펠탑은 여름철 높은 온도로 인해
팽창해지며 약 6인치 정도 더 커진다고 합니다
3. 에펠탑의 아름다운 조명
늦은 저녁이면 공원을 기점으로 해
에펠탑은 아름다운 조명으로 세상을 밝힌답니다
그런데 아시나요? 세상을 밝히기 위해
에펠탑은 50억개의 조명을 사용한다는 것을
4. 에펠탑의 색은 처음과 달랐다
본래 에펠탑의 색상은 지금과는 달리
빨간색으로 칠해졌습니다
5. 에펠탑과 결혼한 여성
개인 성향 장애자가 있는 한 여성이 지난 2007년
에펠탑과 결혼했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결혼과 함께 Erika LaBrie에서 Erika Eiffel 이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6. 1909년 철거될 뻔한 에펠탑
1909년 에펠탑 20년 기한이 끝나는 시점을
기해 에펠탑은 해체될 예정이었으나 그 무렵 발명된
전신 전화의 안테나 역할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발표가 되면서 해체가 중단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철골 구조물 중
세계인이 즐겨찾는 랜드마크가 한 순간의 선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한 계기였던 것이죠
7. 프랑스 판 봉이 김선달의 등장
사기꾼 빅터 루스티그는 에펠탑을
고철 판매상에 팔았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남성이
에펠탑을 두 번이나 팔아넘긴 사실입니다
8. 에펠탑을 보며 땅을 치고 후회하는 스페인
에펠탑은 프랑스의 랜드마크가 되었지만
사실 이 탑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지어질 예정으나
바르셀로나 사람들의 거센 반대로 인해
프랑스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9. 전세계에 흩어진 에펠탑 복제본
프랑스 대표 관광지가 된 에펠탑
세계 여러국가는 그런것이 부러웠던 탓인지
전 세계 약 30여개의 복제 에펠탑이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10. 자존심을 지킨 프랑스인
1946년 2사 세계 대전 중 히틀러가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프랑스인이 에펠탑의 리프트 케이블을 잘랐
습니다. 히틀러가 에펠탑 꼭대기에 올라가기 위해선
계단으로 올라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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